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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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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림에서 강남 가는 지옥철 안에서

2018년 3월 5일 by 김은화

신림에서 강남 가는 지옥철 안에서

※ 이 글은 오마이뉴스에 기고되었습니다. 서울은 여백이 없다. 하늘도, 거리도, 그리고 지하철도 모든 공간이 빽빽하다. 사무실을 포함, 어딜 가도 바쁘고 우글우글 미어터지는 사람들이 내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이는 것만 같다. “자네가 지금 여기에 있어야 하는 존재 이유를 증명해 보게. 그럼 잠깐이라도 자리를 내주지.” 휴가로 다녀왔던 제주도에서는 바람이든 바다든 내게 방문의 이유를 묻지 않았는데……. 그래서였을까. 휴가를 마치고 출근하는 날 아침, 신림에서 강남 가는 지하철 2호선 … [Read more...] about 신림에서 강남 가는 지옥철 안에서

범퍼는 찌그러져야 한다: 의사들의 과로와 환자가 입는 피해

2018년 3월 3일 by 펜시브

범퍼는 찌그러져야 한다: 의사들의 과로와 환자가 입는 피해

의사들이 근로기준법을 지키면 한국 의료체계는 멸망한다 하루 800명 접종한 공보의가 불친절? 모 공중보건의가 하루에 800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하다가 불친절하다는 민원으로 징계를 받았다. 한 사람에게 할당된 시간은 물리적으로 30초도 되지 않는다. 이 정도면 불친절하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결국 의사들이 안 되는 걸 자꾸 억지로 꾸역꾸역 해주는 게 문제다. 제도나 국민성이 뛰어나면 그래도 된다. 하지만 현실은 의료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뭔가 비틀려 있다. 어차피 … [Read more...] about 범퍼는 찌그러져야 한다: 의사들의 과로와 환자가 입는 피해

사랑과 관용의 예수, 혐오와 차별의 교회

2018년 3월 1일 by 권대원

사랑과 관용의 예수, 혐오와 차별의 교회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간디의 말처럼 지금 이 사회에서 예수는 좋은데 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교회는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가 뭘까. 간디가 정확하게 지적했듯,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예수와 전혀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점에서 닮지 않았는지 따져 보면 꽤 많은 차이를 분석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마도 가장 큰 차이점은 예수가 당시 … [Read more...] about 사랑과 관용의 예수, 혐오와 차별의 교회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공동체는 모두가 평등하다

2018년 2월 28일 by 최주훈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공동체는 모두가 평등하다

"어디서 감히 평신도가 까불어? 세속 계급에서 종사하는 평신도는 거룩한 성직자에게 복종해야 한다. 성직자의 설교나 성경해석에는 절대 토 달지 말라. 심판받을 짓이다. 교회에 문제가 생겼다 해서 주제넘게 평신도가 교인들 모아서 작당하지 말라.” 요즘 이야기? 아니다. 1520년 루터가 「독일 민족의 귀족에게 고함」이라는 논문을 쓰게 된 배경이다. 세속계급과 성직 계급의 철저한 분리, 평신도의 성서해석권 불허, 교회 공의회 소집에 관한 교황의 독점권이 … [Read more...] about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 공동체는 모두가 평등하다

‘갈굼’의 심리학

2018년 2월 28일 by 허용회

‘갈굼’의 심리학

2018년 설 연휴가 끝나갈 무렵, 언론에서는 어느 한 간호사의 안타까운 자살 소식이 보도되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소속 간호사가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하여 목숨을 끊은 사건으로, 보도에 따르면 간호사의 남자친구는 평소 여자친구를 향한 선배 간호사들의 괴롭힘이 있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후속 보도나 관련 업계인들의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자면 자살에 이르게 된 원인으로, 간호사 사회에서의 소위 '태움'이라고 하는 군기 문화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이것은 어제오늘의 … [Read more...] about ‘갈굼’의 심리학

“인도인치고는 잘생겼다”는 말의 의미

2018년 2월 27일 by 뉴스페퍼민트

“인도인치고는 잘생겼다”는 말의 의미

※ 본글은 이코노미스트지의 「Apparently I’m pretty handsome...for an Indian」을 번역한 글입니다. 외모 칭찬을 싫어하는 이는 없다지만, 그래도 시간과 장소가 있는 법입니다. 오밤중에 모르는 이와 대화를 나누다가 느닷없이 외모 칭찬을 듣는다면, 그것도 불법 택시를 타고 가던 중이라면 그다지 달갑지 않은 일입니다. 작년에 베이징의 택시 기사에게서 뜬금없이 “잘생기셨네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대답한 후 화제를 … [Read more...] about “인도인치고는 잘생겼다”는 말의 의미

사라지는 ‘고향’을 되살릴 길은?

2018년 2월 27일 by 시민건강연구소

사라지는 ‘고향’을 되살릴 길은?

설날에 농촌형 고향을 다녀온 사람들이 나눴을 ‘정치적’ 대화는 대체로 이런 범위였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공과, 동계올림픽, 남북 관계, 6월 지방선거, 노인 문제, 그리고 지방의 쇠퇴. 지역에 따라 특별한 주제도 있었을 것이나 이 정도가 우리가 당면한 사회적 현실이 아닌가 싶다. 그중에서도 고령화와 지역 쇠퇴는 뾰족한 수도 없으니 마냥 답답한 주제였을 터, 무력감과 냉소가 분위기를 압도했을 수도 있다. 설 연휴에 경상북도 지사에 출마하는 한 후보자가 ‘저출산·고령화 컨트롤 타워’를 … [Read more...] about 사라지는 ‘고향’을 되살릴 길은?

팬티에 관련된 세계의 황당한 범죄들

2018년 2월 26일 by 라쉬반

팬티에 관련된 세계의 황당한 범죄들

미드 <브레이킹 배드>를 봤다면, 주인공 월터 화이트가 흰 팬티만 입고 마약을 제조하는 장면을 인상 깊게 보았을 것이다. 옷에 화학약품이 묻는 것을 막기 위해 월터는 흰 팬티에 앞치마만 두르고 메스암페타민(흔히 "히로뽕"으로 알려진 마약)을 제조한다. 우리의 주인공 월터의 흰색 면 팬티처럼 극적인 연관 관계가 있는 건 아니지만, 팬티와 관련이 있는 범죄는 미드 밖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었다. 팬티에 관한 범죄 이야기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팬티 … [Read more...] about 팬티에 관련된 세계의 황당한 범죄들

유기견, 죽이지 말고 입양하세요

2018년 2월 26일 by 아이엠피터

유기견, 죽이지 말고 입양하세요

딸 아이가 태어날 무렵, 초롱이라는 개가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초롱이는 우리 가족의 첫 반려견이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초롱이는 방치견이었습니다. 원래 주인은 먹이는커녕 제대로 돌보지 않아 초롱이는 구조 당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비쩍 말랐고, 아파서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구조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나이도 많고 병이 많은 초롱이를 입양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대로 두면 안락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던 초롱이는 운명처럼 저희 가족이 … [Read more...] about 유기견, 죽이지 말고 입양하세요

여성들이 말하는 여성운동의 다음 단계는?

2018년 2월 26일 by 뉴스페퍼민트

여성들이 말하는 여성운동의 다음 단계는?

※ The Guardian의 「What’s next for the women’s movement?」를 번역한 글입니다. 여성 행진(Women’s March) 성공 후 15명의 영향력 있는 여성이 모였습니다. 그들은 평등을 향한 운동의 다음 단계를 이야기했습니다.   리나 던햄 미국의 배우, 감독, 작가 겸 제작자 “행동하세요.” 오늘날의 사회 운동과 조직화를 보면 시위에 참여하는 것, 지역구 의원 사무실에 전화하는 것, 지역사회 단체에 가입하고, … [Read more...] about 여성들이 말하는 여성운동의 다음 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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