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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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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린이에 대한 성적 대상화, 더 큰 그림을 봐야 합니다

2018년 8월 13일 by 뉴스페퍼민트

어린이에 대한 성적 대상화, 더 큰 그림을 봐야 합니다

※ The economist에 기고된 「Concern about “sexualised” children often misses the point」을 번역한 글입니다. 1. 일본에서 어린 여자아이들을 성적 대상화 하는 불편한 장면을 피해가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로리타 컴플렉스의 줄임말인 '로리콘'이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하죠. 서브컬쳐 테마로 유명한 아키하바라의 섹스숍에서는 다양한 가슴 발달 단계의 실물 사이즈 소녀 인형을 공공연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가슴을 자랑하는 … [Read more...] about 어린이에 대한 성적 대상화, 더 큰 그림을 봐야 합니다

숭례문은 어쩌다 다 탔을까?

2018년 8월 8일 by 변재원

숭례문은 어쩌다 다 탔을까?

의사결정과 책임성에 관련한 논문을 읽다가 발견한 흥미로운 글. 2008년 2월 10일, 숭례문이 불탔다. 화재 5시간 만에 국보 1호가 전소한 대참극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한 시간이 화재 직후 3분 만이라는 점이다. 가히 빛의 속도라고 부를 만하다. 그런데 왜 소방관이 다 출동했음에도 숭례문이 전소한 걸까? 이 아이러니를 주목해보고자 한다. 현대 사회의 대부분 조직은 전문화를 통해 기능의 분화를 꾀하고, 조직단위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해결과 효과적 대응방안을 … [Read more...] about 숭례문은 어쩌다 다 탔을까?

‘감당 가능한’ 고난을 겪은 사람만이 고난을 예찬한다

2018년 8월 8일 by 김바비

‘감당 가능한’ 고난을 겪은 사람만이 고난을 예찬한다

나는 고난의 서사를 좋아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고난을 딛고 성공했는지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거야 나쁘지 않은데 더 나아가 고난을 장려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인생에 고난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각자 나름대로 고난을 겪고 산다. 20대 군필남들은 흔히 자기 군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로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논쟁을 벌이곤 하는데 따지고 보면 가장 편하게 군 생활한 사람도 나름대로 고난이 있기 마련이다. 각각의 인생을 살펴보면 각자 나름대로 고난이 있고 그것을 견디며 … [Read more...] about ‘감당 가능한’ 고난을 겪은 사람만이 고난을 예찬한다

일주일에 4일만 일하고 5일 급여를 지급한 결과

2018년 8월 7일 by 뉴스페퍼민트

일주일에 4일만 일하고 5일 급여를 지급한 결과

※ The Conversation의 「Working four-day weeks for five days' pay? Research shows it pays off」를 번역한 글입니다. 뉴질랜드의 한 회사가 일주일에 4일만 일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직원의 78%는 일과 다른 삶의 균형을 훨씬 잘 맞출 수 있다며 만족해했습니다. 이른바 ‘워라밸’이 나아진 겁니다. 주인공은 신탁과 유언을 관리해주는 퍼페추얼 가디언(Perpetual … [Read more...] about 일주일에 4일만 일하고 5일 급여를 지급한 결과

한국인 연평균 2,069시간 근로, 누가 김부장을 죽였나

2018년 8월 6일 by 조태홍

한국인 연평균 2,069시간 근로, 누가 김부장을 죽였나

회사 생활을 하면서 종종 드는 의문은, 주판으로 계산하고 삐삐로 연락하던 까마득한 과거 시절의 회사원들이 도대체 어떻게 일을 했을까다. 그리고 그 직후에 드는 의문은 ‘엑셀, 전자결제 시스템 등 기술의 진화에도 왜 원시시대의 회사원보다 내가 더 일을 많이 하는 걸까’ 하는 점이다. 바야흐로 서기 2018년. 기나긴 노동의 역사 끝에 한반도는 주 52시간 근무 시대에 접어들었다.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24*7-52=116이므로 최소 일주일에 116시간은 내 것, 평일 기준 최소 … [Read more...] about 한국인 연평균 2,069시간 근로, 누가 김부장을 죽였나

천재는 양성되지 않는다, ‘발견’될 뿐이다

2018년 8월 6일 by 개골 [괴물]

천재는 양성되지 않는다, ‘발견’될 뿐이다

미술계를 발칵 뒤집을 천재로 주목받았던 아이가 대한한국 입시미술을 겪으면 생기는 일 우리는 이런 사례를 보며 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학교 교육을 탓한다. 그 교육시스템이 천재적인 학생들의 재능을 키워주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그런데 정말 그게 문제의 전부일까? 천재(天才)는 이미 그 말 자체에서 “체계적으로 키울 수 없다”는 뜻을 어느 정도 감추었다. 체계적으로 많이 양성할 수 있다면 “하늘이 내렸다”는 말을 굳이 쓸 이유가 없다. 천재를 키우지 못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 [Read more...] about 천재는 양성되지 않는다, ‘발견’될 뿐이다

한전이 밀양을 얕보았다

2018년 8월 6일 by 단비뉴스

한전이 밀양을 얕보았다

칸 영화제 수상작 〈밀양(Secret Sunshine)〉의 배경이 둘로 갈라졌다. 경남 밀양은 2005년부터 송전탑 건설을 둘러싸고 갈등이 생겼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한국전력은 건설사업을 밀어붙이기 위해 밀양 주민들을 상대로 개별보상금을 지급하여 회유했다. 그 결과 돈을 받은 사람과 수령을 거부한 사람, 이렇게 두 부류로 마을이 갈라졌다. 공사를 편하게 하려고 주민들을 분열시키고 마을 공동체를 파괴하며 이런 일을 벌였다. 우리가 흔히 보는 154kV 송전선로보다 18배나 많은 전기를 … [Read more...] about 한전이 밀양을 얕보았다

아직 서울에 살만한 아파트가 남아 있다: 구피생이 김민규 인터뷰

2018년 8월 3일 by 리승환

아직 서울에 살만한 아파트가 남아 있다: 구피생이 김민규 인터뷰

다양한 팩터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 예술, 부동산 리: 부동산을 선택하는 주요 팩터로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김민규: 82년생 이승환, 미혼이시죠? 기혼이라고 가정하고 애가 하나 있어요. 미혼과 기혼의 주거는 극적으로 달라요. 결혼하지 않았으면 큰 집이 필요하지 않죠. 결혼해도 애 없으면 투룸 오피스텔이 와이낫일 수도 있어요. 생애주기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아파트가 필요하다면 보통 3~4인 이상 가정이겠지요. 그런데 아파트를 사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아파트는 항상 … [Read more...] about 아직 서울에 살만한 아파트가 남아 있다: 구피생이 김민규 인터뷰

‘쓰레기 악취’ 뒤에 숨은 ‘인간 착취’ 구조

2018년 8월 2일 by 단비뉴스

‘쓰레기 악취’ 뒤에 숨은 ‘인간 착취’ 구조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서울 환경영화제에서 중국 왕지우량 감독 작품 〈플라스틱 차이나〉가 다시 주목받았다. 2016년에 발표된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이미 지난해 제14회 서울 환경영화제에서 국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년도 수상작이 올해 대상 작품을 밀어내고 다시 우리 언론의 관심을 받은 건 최근 불거진 재활용품 수거대란 때문이다. 우리 언론은 대개 비슷한 내용으로 기사를 썼다. ‘중국의 쓰레기 수입 금지 조처를 이끈 영화’라는 평가로 시작해,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 [Read more...] about ‘쓰레기 악취’ 뒤에 숨은 ‘인간 착취’ 구조

‘작가’ 공지영은 신작 소설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2018년 7월 31일 by 허희정

‘작가’ 공지영은 신작 소설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현실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는다는 것은 소재 자체의 섬세함과 함께 그 행위 자체가 내포한 메시지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소설에서 독자들이 기대하는 바는 어느 정도 정해지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어떤 소설가가 현실에 존재하는 일을 모티브로 삼아 소설을 쓰려고 한다면, 거기에는 마땅히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은 허구에 의해 쓰여졌다.” 공지영의 신작 『해리』는 ‘이 소설로 인해 누군가를 떠올려도 … [Read more...] about ‘작가’ 공지영은 신작 소설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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