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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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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작가’ 공지영은 신작 소설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2018년 7월 31일 by 허희정

‘작가’ 공지영은 신작 소설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현실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는다는 것은 소재 자체의 섬세함과 함께 그 행위 자체가 내포한 메시지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소설에서 독자들이 기대하는 바는 어느 정도 정해지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어떤 소설가가 현실에 존재하는 일을 모티브로 삼아 소설을 쓰려고 한다면, 거기에는 마땅히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은 허구에 의해 쓰여졌다.” 공지영의 신작 『해리』는 ‘이 소설로 인해 누군가를 떠올려도 … [Read more...] about ‘작가’ 공지영은 신작 소설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정치자금법과 우리에게 남은 ‘노회찬들’

2018년 7월 31일 by 한성안

정치자금법과 우리에게 남은 ‘노회찬들’

정치자금법 정치자금의 적정한 제공을 보장하고 그 수입과 지출내역을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하며 정치자금과 관련한 부정을 방지함으로써,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 법률이다. 2004년 3월 9일 국회를 통과했다. 누구든지 자유의사로 하나 또는 둘 이상의 후원회의 회원이 될 수 있다.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 1. 후원금 신고 국회의원 후보자 등 후원회의 경우는 연간 120만 원, 정당의 … [Read more...] about 정치자금법과 우리에게 남은 ‘노회찬들’

종량세 전환은 ‘4캔 만원’과 무관하다

2018년 7월 30일 by 김태경

종량세 전환은 ‘4캔 만원’과 무관하다

종량세 맥주의 주세 제도가 기존의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뀔 수도 있다는 소식에 언론이 들끓는다. 정확하게는 정부에서 관계자들과 업계 사람들을 불러서 공청회를 한 것이 계기가 된 것 같다. 여론은 ‘종량세로 전환되는 것=세금을 올리는 것’이므로 문재인 정부의 세금인상을 위한 꼼수라는 시각이 꽤 많고, 무엇보다 소비자은 ‘4캔 만원’이 사라질 가능성에 분노하는 분위기다. 이런 여론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로 업계 사람들은 쉬쉬하면서 종량세 전환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내는 것 자체를 … [Read more...] about 종량세 전환은 ‘4캔 만원’과 무관하다

대출금리, 은행의 농간? 문제는 ‘정보 비대칭성’이다

2018년 7월 30일 by 구피생이 (김민규)

대출금리, 은행의 농간? 문제는 ‘정보 비대칭성’이다

은행들이 고객의 소득, 담보 정보 등을 고의로 누락해 가산금리를 더 받아 챙겼다고 한다. 가령 연 소득이 8,000만 원 있는 고객은 3.3%에 신용대출을 쓸 수 있는데 0원으로 입력하고 3.8%에 줬다는 식이다. 쉬운 말로 ‘어리버리하면 호구 당했다’는 이야기인데, 이 문제를 보는 나의 관점은 조금 다르다. 막상 대출을 받아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담보대출이건 신용대출이건 도대체 어디 가면 얼마에 대출받을 수 있는지 알기가 참 어렵다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보통 '주거래 은행'을 찾아 … [Read more...] about 대출금리, 은행의 농간? 문제는 ‘정보 비대칭성’이다

노회찬 의원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발의한 법안

2018년 7월 30일 by 아이엠피터

노회찬 의원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발의한 법안

27일 국회에서 노회찬 의원의 영결식이 열렸습니다. 노회찬 의원의 국회장이 끝나고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안치되면 그의 이야기는 더는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을 겁니다. 노회찬 의원도 많은 시민이 자신의 죽음에 매달려 슬퍼하는 것은 원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노회찬 의원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가 정치인으로, 국회의원으로 하려고 했던 일이 제대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닐까요?   노회찬 의원이 마지막으로 발의했던 법안, ‘국회 특활비 폐지’ 노회찬 … [Read more...] about 노회찬 의원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발의한 법안

여러분은 생각보다 훨씬 상류층입니다

2018년 7월 26일 by 박한슬

여러분은 생각보다 훨씬 상류층입니다

위의 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관적 계층 인식'에 대한 조사이고, 아래의 표는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한국의 가구들을 상, 중 하로 구분한 것이다. 나는 이 두 표에서 보이는 간극이 한국 사회의 모순을 유발-강화하는 아주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재밌게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스스로의 사회경제적 계층을 소득에 기반한 자신의 실제 계층보다 훨씬 낮게 평가한다. 표를 보면 알겠지만 스스로를 '상류층'이라고 인식한다는 응답(상상 + 상하)은 합쳐봤자 3%를 넘지 못하는데 … [Read more...] about 여러분은 생각보다 훨씬 상류층입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집보다 먼저 바꿔야 하는 건 법이다

2018년 7월 25일 by 김바비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집보다 먼저 바꿔야 하는 건 법이다

확실히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하 상임법)은 지금의 수준에서 많이 바뀔 필요가 있다.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지만 우리가 주로 비교하는 선진국에 비하자면 여전히 수준 미달이다. 우선 상임법으로 보호받는 계약 기간은 총 5년이다. 이 5년이 지나면 계약 갱신이 아닌, 새로이 계약서를 써야 하기에 보통 이 시기에 임대료가 폭증한다. 그렇다면 왜 하필 보호를 받아야 하는 기간은 5년인가? 아무도 모른다. 5년 넘은 비즈니스는 승승장구하는 비즈니스이므로 보호받을 필요가 없는 것인가? 애초에 왜 … [Read more...] about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집보다 먼저 바꿔야 하는 건 법이다

그때 의료과실을 입증해준 단 한 명의 의대생

2018년 7월 25일 by 변재원

그때 의료과실을 입증해준 단 한 명의 의대생

생후 10개월. 척수공동증이 발병하고 내 등 한복판에는 큰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 움푹 파인 걸 보며 의학적 지식이 전무했던 20대 신혼부부, 나의 부모는 조금은 이상하지만 애들 피부가 약해서 그렇겠거니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구멍이 커지면서 아이, 그러니까 나의 좌측 상·하반신이 마비되어 울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자, 그제야 뒤늦게 사태를 파악했다. 아 이거 엄청 잘못되었구나. 그리고 갓난애를 비행기 태워 서울대학병원으로 이송했고, 긴급 수술을 통해 좌측 하반신을 제외한 부분의 마비 증상을 … [Read more...] about 그때 의료과실을 입증해준 단 한 명의 의대생

생리대 광고에 끼어든 남성중심주의

2018년 7월 24일 by 단비뉴스

생리대 광고에 끼어든 남성중심주의

딘딘 "그날에도 넌, 빛날 수 있어" 광고 속에서 래퍼 딘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부드럽고 따듯한 색감의 화면과 초록의 이미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돗자리 위에 누워 낮잠을 취하는 두 남녀의 모습을 비추며 딘딘의 내레이션이 들린다. 그날에도 넌, 빛날 수 있어. 지난해 5월 공개된 바디피트 SOFY의 생리대 광고다. 브랜드 메인 모델은 배우 박보영이지만 딘딘이 서브 남성 모델로 등장했다. 15초짜리 광고의 유튜브 영상에는 … [Read more...] about 생리대 광고에 끼어든 남성중심주의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영광, 신세대에는 무슨 의미일까?

2018년 7월 24일 by 뉴스페퍼민트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영광, 신세대에는 무슨 의미일까?

※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이 치러지기 전 The Guardian에 실린 「How would World Cup glory speak to a new generation of French fans?」를 번역한 글입니다. 저는 이번 월드컵 경기를 파리 14지구의 변두리의 술집과 카페에서 시청했습니다. 일부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이민자 인구가 많은 곳이고, 마약, 갱단, 경찰과의 충돌과 같은 사회 계층 아래쪽의 특징이 종종 드러나는 지역이죠. 지금까지는 분위기가 나쁘지 … [Read more...] about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영광, 신세대에는 무슨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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