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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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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상한 페미니스트 투사들

2018년 9월 6일 by 김성준

수상한 페미니스트 투사들

페미니즘 열풍이 거세게 불어서일까? 평소 여성 인권에 별로 관심이 없던 분들이 갑자기 페미니스트 투사로 거듭나는 경우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많은 분이 여성 인권의 증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면 정말로 다행한 일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새로 등장한 페미니스트 투사들의 면면은 다소 수상해 보인다. 한국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보수 성향의 기독교인들은 여성 인권에 그리 친화적인 집단이 아니었다. 이들은 여성의 목사 안수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 [Read more...] about 수상한 페미니스트 투사들

6년째 연애, 결혼이 답인가요?

2018년 9월 5일 by 금혜원 (GRETTA)

6년째 연애, 결혼이 답인가요?

이제 결혼할 때 됐겠네. 6년째 한 사람과의 연애를 탈 없이 이어나가는 내게 요즘 들어 꽤 자주 이런 질문이 들려온다. 결혼 생각이 없었을 때라면 무례한 질문이라 받아들였을 텐데, 생각을 하게 된 시점부터는 ‘그러게, 이제 슬슬.’이라는 대답과 함께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사실 ‘결혼은 손해 보는 장사’라는 생각을 해왔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는 제도를 껴안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중 가장 무서운 것은, 자신 없는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이다. 딸, 아이 낳을 … [Read more...] about 6년째 연애, 결혼이 답인가요?

‘꼰대 영화’에 왜 청소년이 공감할까

2018년 9월 5일 by 단비뉴스

‘꼰대 영화’에 왜 청소년이 공감할까

2014년 개봉한 〈국제시장〉은 개봉하기 전부터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화의 서사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비판이었다. 영화평론가들과 진보지식인들의 비평은 박했다. 반면 ‘산업화 시대’를 잊지 못하는 언론과 정치인들은 잘 만들어진 ‘우파영화’로 취급하며 반겼다. 이 영화는 1,0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평론가들의 박한 비평과 달리 대다수는 이 영화를 꽤 재미있게 즐겼다는 이야기다. 영화 문법, 영상미, 서사 구조 등 만듦새를 꼼꼼히 따지는 평론가들인 만큼, … [Read more...] about ‘꼰대 영화’에 왜 청소년이 공감할까

‘폭염 시 작업 중지’는 법제화해야 한다

2018년 9월 4일 by 시민건강연구소

‘폭염 시 작업 중지’는 법제화해야 한다

믿을 수 없는 폭염이 지속되었다 에어컨 냉방이 되는 시원한 사무실에 있으면 애사심이 절로 생긴다는 ‘여름 한정’ 우스갯소리마저 유행했다. 하지만 모든 노동자에게 여름철 일터가 천국인 것은 아니다. 아파트 건설 현장, 보도블럭 공사 현장, 학교 급식실, 농촌 비닐하우스의 노동자들은 35도가 넘는 현장에서 그야말로 ‘구슬땀’을 흘려야 했다. 땀범벅이 된 채 초인종을 누르는 배달노동자와 눈이라도 마주치면 배달 음식을 건네받은 두 손이 민망하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질병관리본부의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 [Read more...] about ‘폭염 시 작업 중지’는 법제화해야 한다

탈상업화 축제 ‘버닝맨’에서도 점점 커지는 빈부 격차

2018년 9월 3일 by 피우스

탈상업화 축제 ‘버닝맨’에서도 점점 커지는 빈부 격차

※ Quartz의 「Burning Man attendees are spending more money than ever. These charts show why」를 번역한 글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벗어나는 데 점점 더 많은 돈이 드나 봅니다.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7만 명의 예술가, 구도자 그리고 IT 기업 CEO들이 1960년대 모피코트를 걸치고 매년 열리는 소위 '비상업화'라는 사회적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이름하여 "버닝맨(Burning Man)" … [Read more...] about 탈상업화 축제 ‘버닝맨’에서도 점점 커지는 빈부 격차

‘우리가 보여주는 만큼만 알라’는 국회

2018년 9월 3일 by 단비뉴스

‘우리가 보여주는 만큼만 알라’는 국회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헌법상 신분을 보장받으며 독립된 국가기관으로 기능하는 헌법기관이다. 국회의원은 국민이 스스로 국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대표로 뽑아 법을 만들고 정부를 견제하도록 위임해놓은 사람들이다. 따라서 국회의원에 관한 정보는 주권 행사를 위임해놓은 유권자들에게 투명하고 상세하게 공개돼야 한다. 그래야 국회의원이 유권자들 뜻을 제대로 대변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관련 정보공개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단비뉴스》가 점검했다.   국회 “의원 … [Read more...] about ‘우리가 보여주는 만큼만 알라’는 국회

태풍만 오면 기자들이 이곳에 모이는 이유는?

2018년 8월 31일 by 아이엠피터

태풍만 오면 기자들이 이곳에 모이는 이유는?

지난주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했습니다. 태풍 솔릭은 제주를 거치면서 세력이 약화돼 예상보다 적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태풍 솔릭의 피해가 적자, 언론은 앞다퉈 호들갑을 떨었다는 네티즌의 일부 의견을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세계일보》는 8월 24일 「역대급 태풍이라더니…빗나간 예보에 ‘허탈’ 의견도」라는 기사에서 “정부와 언론 등이 연일 경고와 함께 대책을 쏟아내면서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많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세계일보》는 정작 언론이 어떻게 혼란을 키웠는지는 … [Read more...] about 태풍만 오면 기자들이 이곳에 모이는 이유는?

남자들은 가해자고, 분노할 자격이 없다

2018년 8월 30일 by 박정훈

남자들은 가해자고, 분노할 자격이 없다

본인의 사생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과드린다. 2000년대 초 불법 촬영 피해자였던 연예인이 기자회견을 열고 한 말이었다. 심지어 이를 전한 연합뉴스 기자는 “최근 ‘섹스 비디오’로 물의를 일으킨 ○○○은”이라고 리드를 썼다. 여성 피해자가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이라는 인식 아래서 '몰카 문화'는 성장했다. 지금도 당시에 남자 어른들이 모여서 "누구 비디오 봤냐"며 껄껄거리던 장면이 눈에 선하다. 죄의식이 없던 어른들 밑에서 자식 세대가 제대로 자랄 리가 없었다. 각 집에 … [Read more...] about 남자들은 가해자고, 분노할 자격이 없다

삼양동의 오르막길은 오늘도 여전히 좁고 가파르다

2018년 8월 29일 by 오종택

삼양동의 오르막길은 오늘도 여전히 좁고 가파르다

시장님, 어그로의 상태가…? 서민체험. 그 공허한 단어의 역사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선거철만 되면 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개중에는 “버스비 70원쯤 하나?” 발언으로 물의를 빚으며 처참히 실패한 사례도 있었지만 찰진 국밥 먹방을 찍으며 대박을 내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이벤트의 성패를 떠나 그 서민체험들이 실질적으로 ‘체험’에 그칠 뿐이었다. 그러던 7월 말, 40도에 육박하는 111년 만의 폭염은 한반도 전역의 생명체에게서 곡소리를 … [Read more...] about 삼양동의 오르막길은 오늘도 여전히 좁고 가파르다

소방관들은 우리보다 조금 더 용기가 있을 뿐이다

2018년 8월 28일 by 이찬우

소방관들은 우리보다 조금 더 용기가 있을 뿐이다

2017년 3월, 용산의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다 뜨거운 불이 치솟고 매캐한 연기가 가득하다. 다행히 아이들은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집 안에서는 미처 부모가 탈출하지 못하고 화마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방관들은 800도가 넘는 불길을 이겨내고 마침내, 마침내 부모를 구조한다. 이들을 구조하는 데 필요했던 건 무엇이었을까. 소방관들의 용기와 직업정신? 맞다. 그 없이 어떻게 그 뜨거운 불길 속으로 뛰어들 수 있었겠나.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건 바로 방화복이었다. 방화복이 … [Read more...] about 소방관들은 우리보다 조금 더 용기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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