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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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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 무임승차, 감정적 접근은 금물이다

2017년 6월 19일 by 보헤미안

노인 무임승차, 감정적 접근은 금물이다

장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부담감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인 과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종교인 과세이고, 하나는 노인 무임승차입니다. 종교인 과세는 개신교의 극심한 반발로 인해서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국교가 없지만, 개신교 신자가 많아서 자칫 잘못하다가는 선거에서 표를 잃을 가능성이 크기에 정치인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하나의 과제인 노인 무임승차 문제. 이 문제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점점 늘어나고 있는 노인 인구를 … [Read more...] about 노인 무임승차, 감정적 접근은 금물이다

여기에 89년생 김지영이 있다

2017년 6월 18일 by 김지영

여기에 89년생 김지영이 있다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아무도 없는 깜깜한 방 안에서 30분 동안 꺼이꺼이 울었다. 나는 왜 김지영이야. 왜 김지영이어서 이렇게 애쓰면서 살아야 해. 아무도 나한테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나는 왜 김지영이여서 힘든 거 힘들다고 말 못 하고 부당한 거 부당하다 싸우지 못하며 살았어, 왜! 하면서. 그렇다. 나는 89년생 김지영이다. 그리고 내 주변의 많은 지인들이 나에게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을 읽어보라 권했다. 이 책이 마케팅을 활발하게 할 때부터 SNS를 통해 토막토막 내용을 … [Read more...] about 여기에 89년생 김지영이 있다

다시는 군대를 무시하지 마라: 군대가 예전보다 좋아진 4가지 제도

2017년 6월 15일 by 리승환

다시는 군대를 무시하지 마라: 군대가 예전보다 좋아진 4가지 제도

제목에 의아함을 느끼고 들어온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 말입니다. 아마 당신이 25세 이상의 남자라면 이미 댓글을 달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지 말입니다. 군대는 우리에게 너무나 아픈 기억으로만 남아 있기에 당연하지 말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많이 좋아진 게 이거다. 36개월에 달하던 복무 기간은 21개월로 줄어들었지 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병장 월급을 67만 원까지 올리겠다 공약했지 말입니다. 그 밖의 시설도 많이 좋아졌지 말입니다. 이 말투 계속 쓰다가 전투화에 … [Read more...] about 다시는 군대를 무시하지 마라: 군대가 예전보다 좋아진 4가지 제도

문재인과 청와대를 둘러싼 더러운 프레임

2017년 6월 15일 by 보헤미안

문재인과 청와대를 둘러싼 더러운 프레임

조선일보, ‘장고 끝에… ‘文의 사람들’로 채웠다’ 중앙일보, ‘친문, 개혁 전면에 내세웠다’ 동아일보, ‘‘짙어진 Moon’… 내각 친문카드 꺼냈다’ 조중동은 문재인 정부의 최근 인사에 또다시 '친문 프레임'을 짜고 있습니다. 과거 '친노 프레임' 혹은 '코드 인사'를 다시금 꺼내 든 거죠. 이를 통해서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소위 '친문'이라고 불리는 자기 사람들을 각 요직에 등용했고 앞으로도 낙하산 인사는 계속될 것이다’라는 시그널을 주고 있습니다. 대중이 자신들의 프레임에 … [Read more...] about 문재인과 청와대를 둘러싼 더러운 프레임

몰카에 대한 단상

2017년 6월 14일 by 표범

몰카에 대한 단상

나는 몰카 피해자가 될 뻔한 적이 있고, 사실은 이미 돌아다니는 몰카 영상 속의 여성 중 한 명일 수도 있다. 대학 2학년 때, 모 유명 체인점 카페에서 친구들과 떠들던 나는 가방을 들고 일어섰다. 화장실에 들렀다가 옆 복사실에서 발표할 프린트물을 찾아오겠다고 말한 후, 그 건물의 여성용 화장실에 들어갔다. 화장실에 들어선 나는 가방과 옷을 걸고, 바지를 내리려다 문득 앞을 보았다. 문 쪽 고리에 있는 나사가 눈에 띄어서 멈칫 한 것이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뭔가 달랐다. 단 하나의 … [Read more...] about 몰카에 대한 단상

끔찍한 반공 이데올로기 : 이북면과 북계리, 그리고 김무장 씨의 이야기

2017년 6월 12일 by 김훤주

끔찍한 반공 이데올로기 : 이북면과 북계리, 그리고 김무장 씨의 이야기

이북 새끼들과 북괴 놈들 이태 전인 2015년으로 기억된다. 창원동읍농협 김순재 전 조합장을 만난 적이 있다. 주남저수지 일대에 남아 있는 역사문화유적을 알아보는 과정에서였다. 무슨 말끝에 김순재 선수가 이런 말씀을 했다. “김해에 이북면이 있었어예. 와, 북한을 이북이라 한다 아입니꺼. 그래서 사람들이 ‘이북 새끼들 다 나쁜 놈들이야’ 하는 식으로 말하다 보이 느낌이 좋지 않다 캐서 이름을 바깠다 아입니꺼.”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가만 생각해 보니 ‘이북초등학교’를 본 기억이 났다. … [Read more...] about 끔찍한 반공 이데올로기 : 이북면과 북계리, 그리고 김무장 씨의 이야기

웨이트리스도 페미니스트일 수 있을까?

2017년 6월 12일 by 뉴스페퍼민트

웨이트리스도 페미니스트일 수 있을까?

※이 글은 NYTIMES에 게재된 Can You Be a Waitress and a Feminist? 를 번역하여 옮긴 것입니다. 이번주에도 나는 일터에서 성희롱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라스베가스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근무 시간이 끝나고 난 후에는 팁을 세어보고 이 정도면 견딜만 했다 스스로를 위로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여기는 사람에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나는 주간에는 대학 강사로 임금 격차와 양성 평등을 … [Read more...] about 웨이트리스도 페미니스트일 수 있을까?

우리 주변의 ‘정진석들’

2017년 6월 11일 by 곽민수

우리 주변의 ‘정진석들’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였던 4선의 현직 국회의원이 불특정 다수의 시민 대중으로 구성된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자들을 ‘좌파 좀비’라는 일방적으로 부정적 가치판단을 담은 언설을 사용해 폄하했고, 더 나아가 경멸하는 것을 서슴치 않았다. 이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시민 주권 사상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발언이다. 가장 최신의 민주주의적 양식이라고 할 수 있는 '참여 민주주의'에 대한 감수성 부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행태이기도 하다. 그가 ‘구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그리 놀랄 … [Read more...] about 우리 주변의 ‘정진석들’

제주 4·3학살 주범 박진경 대령이 현충일 경남 대표라고?

2017년 6월 10일 by 김주완

제주 4·3학살 주범 박진경 대령이 현충일 경남 대표라고?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경남에서도 추념식과 현충탑 참배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한은정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보니 박진경 대령의 위패가 현충탑 중앙에 단독으로 서 있고 '경남도 대표'라고 적혀 있다. 깜짝 놀랐다. 현충일 경상남도 추념식에서 대표 인물로 내세운 위패가 박진경 대령이라니. 왜 하필 박진경이 경남 대표인가? 그는 1948년 제주 4·3사건 진압 사령관이었다. 그의 전임 9연대장 김익렬 대령은 시위대와 평화협정을 해야 한다는 온건파였다. 그러나 후임으로 부임한 … [Read more...] about 제주 4·3학살 주범 박진경 대령이 현충일 경남 대표라고?

검찰은 왜 가장 부패한 집단이 되었을까

2017년 6월 9일 by 한기호

검찰은 왜 가장 부패한 집단이 되었을까

나는 앞으로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달라진다고 본다. 가르치는 방법 또한 달라질 것이다. 지식을 암기하고 전달하는 기능은 끝이 났다. 경쟁 교육 또한 빛을 발했다. 앞으로는 더불어 과제를 올바르게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 몇을 위한 학교는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 이런 변화를 누가 가장 싫어할까? 당연히 게으른 교사들이다. 앞으로 그런 교사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아니 이미 받고 있다. 학생종합부전형만으로도 힘들어하고 있을 … [Read more...] about 검찰은 왜 가장 부패한 집단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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