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사회

걸그룹이 노래하는 ‘사회문제’는 어떨까?: 아이돌 키우는 사회적 기업

2018년 4월 4일 by 이로운넷

걸그룹이 노래하는 ‘사회문제’는 어떨까?: 아이돌 키우는 사회적 기업

사회적기업 ‘엶 엔터테인먼트’ 올해 말 ‘플로어스’ 데뷔 사회 문제 이야기하는 아이돌 걸그룹 채용도 연습도 노래도 사회 가치 담는다 돈을 벌면서도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면 이윤 발생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더디거나 적을 수 있다. 그런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이 자본주의 대중문화의 꽃이라고 하는 ‘아이돌 그룹’을 키운다면? 나쁜 선입견일 테지만 궁금증은 커지기만 한다. 그리고 곧 실체를 만난다. 엶 엔터테인먼트(이하 엶)는 사업의 주 분야가 사회적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이다. … [Read more...] about 걸그룹이 노래하는 ‘사회문제’는 어떨까?: 아이돌 키우는 사회적 기업

북한철도를 통한 대륙연결은 정말로 철의 실크로드를 열어줄까?

2018년 4월 4일 by 전현우 (베트남 갑오징어)

북한철도를 통한 대륙연결은 정말로 철의 실크로드를 열어줄까?

노무현 연간, 햇볕정책의 상징이자 실질적 효과는 개성공단과 경의선 복원이었다. 개성공단이 북한의 풍부한 노동력을 활용하여 중국 등지의 임금 상승 압박에 시달리던 국내 경공업 기업에 대한 지원책이자 북한 산업 재건의 초석으로 의도되었다면, 경의선 복원은 북한의 교통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과 대륙을 잇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기 위한 시도로 의도되었다. 마침 육상 교통 수단 가운데 철도는 에너지 효율성과 저공해성을 갖추었고, 장거리 수송에 적합하며, 북한의 교통 네트워크 가운데 그나마 상태가 낫기 … [Read more...] about 북한철도를 통한 대륙연결은 정말로 철의 실크로드를 열어줄까?

한나가 한나를 만났더라면

2018년 4월 4일 by FRED

한나가 한나를 만났더라면

이 글에서는 독일의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주장한 '악의 평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전에 먼저, 영화 〈더 리더〉가 얘기하는 죄의식을 살펴보자.   〈더 리더〉의 죄의식과 속죄, 그리고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의 무게 〈더 리더〉는 유대인 수용자의 나치 감시원이던 ‘한나’와 소년 ‘마이클’의 사랑, 그리고 인간의 죄의식에 관한 작품이다. 2차 세계대전 후 한나는 전범 재판을 받는다. 문제는 이 영화의 다른 관점이다. 대부분 사회적 규범은 2차 세계대전의 유대인의 피해의 참상 … [Read more...] about 한나가 한나를 만났더라면

제주 4·3사건, ‘남로당 중앙 지령설’을 반박해주마

2018년 4월 3일 by 아이엠피터

제주 4·3사건, ‘남로당 중앙 지령설’을 반박해주마

4월 3일은 ‘제주 4·3사건 추념일’입니다. 제가 2010년 제주로 이주하면서 가장 먼저 찾았던 자료가 ‘제주 4·3사건’에 관한 자료였습니다. 매년 제주 4·3사건 관련 글을 씁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제주 4·3사건을 말할 때마다 극우단체나 보수학자들은 제주 4·3사건이 남로당 중앙당이 지령을 내려 벌어졌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북한이나 소련의 지시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제주 4·3사건은 이승만의 반공청년단과 경찰이 벌인 폭정과 범죄로 시작된 … [Read more...] about 제주 4·3사건, ‘남로당 중앙 지령설’을 반박해주마

온라인 성범죄, 미투 운동의 사각지대일지도 모릅니다

2018년 4월 3일 by 뉴스페퍼민트

온라인 성범죄, 미투 운동의 사각지대일지도 모릅니다

※ 본 글은 가디언지에 게재된 「What I learned when naked pictures of me were leaked online」을 번역한 글입니다. 3년 전, 저는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유출된 두 장의 사진은 당시 저와 장거리 연애 관계에 있던 남자친구에게 제가 직접 찍어 보낸 것이었죠. 한 장은 가슴과 배 부분만 찍은 사진이었고, 다른 한 장은 거울에 비친 상반신 셀카로, 웃고 있는 얼굴까지 모두 나온 사진이었습니다. 10대 때 우리는 … [Read more...] about 온라인 성범죄, 미투 운동의 사각지대일지도 모릅니다

“어서 와, 사회적 기업은 처음이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만나다

2018년 4월 3일 by 이로운넷

“어서 와, 사회적 기업은 처음이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만나다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얼굴이 된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몬디가 사회적 기업가로 변신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법인 등록을 마치고 올 2월부터 제품판매를 시작한 천연재료로 비누를 만들어 판매하는 ‘디엘레멘트’(대표 도혜진)가 그가 투자한 회사입니다. '디엘레멘트'는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기획하고, 김병철 피부과 의사가 연구해 직접 비누 조리법을 만들며, 환경보호재단에서 일한 도혜진씨가 운영을 맡는 등 알베르토 이사를 포함해 … [Read more...] about “어서 와, 사회적 기업은 처음이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를 만나다

프레임의 늪에 빠지다: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2018년 4월 3일 by 최병천

프레임의 늪에 빠지다: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프레임의 늪에 빠지다 2006년 4월 한 권의 책이 출판된다. 정치권 및 여의도에서 썰을 풀고 글 좀 쓰는 사람 치고 이 책을 안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제목은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삼인 출판사), 저자는 조지 레이코프였다. 그 뒤로 프레임(Frame)은 한국 정치의 유행어가 됐다. 특히 당시 열린우리당(이하 열우당)이었던 민주당 계열에서 유행어가 됐다. 그도 그럴 것이 2004년 총선 이후 당시 열우당은 ‘모든’ 선거에서 패배했다. 보궐선거를 포함 23전 … [Read more...] about 프레임의 늪에 빠지다: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우리가 기록하기 위해 놓치는 것들

2018년 4월 3일 by 전형탁

우리가 기록하기 위해 놓치는 것들

전시회나 공연을 보러 다니다 보면 종종 사진촬영이 금지된 경우가 있다. 입구에서 예상치 못한 촬영금지 안내문을 발견할 때면 아쉬운 마음이 우선 들게된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오히려 촬영이 금지된 전시들을 더 집중해서 오랫동안 감상했던 것 같다. 기록할 수 없다는 불안함 탓이었을지, 아니면 관람에만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일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도널드 노먼의 저서 『방향 지시등은 자동차의 표정이다(Turn Signals are the Facial Expressions of … [Read more...] about 우리가 기록하기 위해 놓치는 것들

그 기사는 돈 받고 쓴 것이었다

2018년 4월 3일 by 단비뉴스

그 기사는 돈 받고 쓴 것이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사고가 나기 전까지 대다수 일본인은 원전의 안전성을 의심하지 않았다. ‘원자력 프로파간다(선전)’의 영향이 컸다. 일본의 2대 광고대행사인 하쿠호도(株式会社博報堂)에서 18년간 영업 담당으로 일했던 혼마 류(56)는 2017년 국내에 번역된 『원전 프로파간다: 안전신화의 불편한 진실』에서 여론 조작의 실상을 폭로했다. 혼마에 따르면 도쿄전력 등 원전을 운영하는 9개 전력회사는 1970년대부터 후쿠시마 참사 무렵까지 원자력 홍보를 위해 약 2조 4,000억 엔(약 … [Read more...] about 그 기사는 돈 받고 쓴 것이었다

열심히 일한 뒤 놀겠다던 엄마

2018년 4월 2일 by 단비뉴스

열심히 일한 뒤 놀겠다던 엄마

※ 본 글은 제11회 ‘봉샘의 피투성이 백일장’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한국외대 루마니아어과 졸업생의 글입니다. 매일 아침 6시, 엄마는 일어나자마자 온 가족의 식사를 준비한다. 다른 식구가 일어나기 전에 몸을 씻고 젖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찌개를 살피고 빨래를 한다. 밥은 찌개에 비벼둔 채 머리를 말리고 화장을 하면서 식사도 끝낸다. 7시 50분에 집을 나서도 9시 전에 일터에 도착하려면 차에서 내린 즉시 종종걸음을 쳐야 한다. 1년 전 엄마의 일상은 늘 이렇게 … [Read more...] about 열심히 일한 뒤 놀겠다던 엄마

  • « Previous Page
  • Page 1
  • …
  • Page 78
  • Page 79
  • Page 80
  • Page 81
  • Page 82
  • …
  • Page 301
  • Next Page »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