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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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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으로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2019년 8월 16일 by 고든

자기장으로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뇌에 전기적 자극을 가해 질병을 치료하려는 시도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심지어 직접 전극을 머리 표면이나 뇌 깊숙한 곳까지 심지 않아도 표면에서 비침습적으로 자기장을 이용해 뇌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경두개 자기장 자극 TMS(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는 최근 여러 뇌 질환의 비약물적 비침습적 치료법으로 관심을 모읍니다. 이전 연구를 통해 TMS를 이용해서 건강한 젊은 사람에서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한 … [Read more...] about 자기장으로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망사와 다리미, 바늘과 실로 그린 초상화

2019년 8월 16일 by 생각전구 서영진

망사와 다리미, 바늘과 실로 그린 초상화

분홍색과 초록색으로 여인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단색이지만 명암이 조화를 이루며 은은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어떻게 그렸을까요? 아티스트 벤자민 샤인(Benjamin Shine)의 '플로우(Flow)'라는 프로젝트입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는 샤인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튤(tulle)이라는 실크나 나일론 등으로 망사처럼 짠 천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실과 바늘을 이용해 뭉쳐서 망사를 고정하고 다리미로 … [Read more...] about 망사와 다리미, 바늘과 실로 그린 초상화

3만 3,000년 전 선사시대 살인사건의 증거

2019년 8월 12일 by 고든

3만 3,000년 전 선사시대 살인사건의 증거

다툼과 갈등은 인간 사회의 피할 수 없는 일부입니다. 물론 대화와 양보를 통해 잘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불행이 심각한 다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불행한 경우는 전쟁이나 살인처럼 인명을 살상하는 수준까지 발전하는 경우입니다. 살인의 역사는 분명 아주 오래되었을 것입니다. 다만 선사시대 범죄 기록이 남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유일한 단서는 화석뿐인데 온전한 골격이 남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가끔 유력한 증거가 남는 경우도 … [Read more...] about 3만 3,000년 전 선사시대 살인사건의 증거

며칠 전 지구를 스쳐 간 ‘도시 파괴자’

2019년 8월 6일 by 뉴스페퍼민트

며칠 전 지구를 스쳐 간 ‘도시 파괴자’

※ The Washington Post의 「Asteroid 2019 OK just missed Earth, surprising scientists」를 번역한 글입니다. 앨런 더피는 의아했다. 지난 목요일, 그에게 방금 지구를 스쳐 간 소행성에 대해 물어보는 기자들의 전화가 빗발쳤다. 그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떠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사람들이 그 소식을 미리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호주 왕립연구소의 수석 과학자인 더피는 워싱턴 포스트에 이렇게 말했다. 이번 … [Read more...] about 며칠 전 지구를 스쳐 간 ‘도시 파괴자’

인류가 불을 이용해서 녹말을 요리한 것은 적어도 12만 년 이전

2019년 8월 1일 by 고든

인류가 불을 이용해서 녹말을 요리한 것은 적어도 12만 년 이전

인류가 녹말(starch)이 있는 식물을 불로 익혀 먹은 역사가 적어도 12만 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게 됐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University of Cambridge)의 신시아 라베이(Cynthia Larbey)가 이끄는 국제 과학자팀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클라시스강(Klasies River) 동굴에서 불에 탄 식물 뿌리 및 줄기 덩어리에서 그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현재 밀가루나 쌀처럼 녹말이 풍부한 식물 씨앗은 우리의 주식입니다. 물론 요리하지 않고도 소화할 수 … [Read more...] about 인류가 불을 이용해서 녹말을 요리한 것은 적어도 12만 년 이전

우리는 우주의 내부에 갇혀 있습니다: 이론물리학자 리 스몰린 인터뷰

2019년 7월 25일 by 지니

우리는 우주의 내부에 갇혀 있습니다: 이론물리학자 리 스몰린 인터뷰

아만다 게프터(Amanda Gefter)가 리 스몰린(Lee Smolin)을 인터뷰한 「How to Understand the Universe When You're Stuck Inside of It」을 번역한 글입니다. 우주의 내부에 갇혀 있을 때 우주를 이해할 방법 우주는 불가능한 객체의 일종이다. 우주는 내부는 있지만 외부는 없는데, 이를테면 우주는 면이 한 개인 동전이다. 이런 뫼비우스 구조는 우주론자에게 독특한 난제를 제시하는데, 우주론자는 자신이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 [Read more...] about 우리는 우주의 내부에 갇혀 있습니다: 이론물리학자 리 스몰린 인터뷰

3D 프린트 기술이 탈모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19일 by 고든

3D 프린트 기술이 탈모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이 탈모 치료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컬럼비아대학의 연구팀은 인간 모낭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고 여기서 작은 털이 자라게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만약 상업적인 개발에 성공한다면 환자 자신의 인공 머리카락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연구팀은 우선 인간의 모낭과 비슷한 인공 환경을 3D 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 이 플라스틱 거푸집은 0.5mm 크기에 불과합니다. 다음 단계로 자원자에게 받은 인체 모낭 세포와 피부 세포를 … [Read more...] about 3D 프린트 기술이 탈모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개와 늑대를 구별하실 수 있나요?

2019년 7월 12일 by 뉴스페퍼민트

개와 늑대를 구별하실 수 있나요?

※ Aeon의 「Will we ever know the difference between a wolf and a dog?」를 번역한 글입니다. 글쓴이 카트자 페티넨(Katja Pettinen)은 캐나다의 마운트 로얄 대학교의 문화인류학자입니다. 캐나다 록키 산맥 근방에 살다 보면 대자연을 마주할 일이 자주 생깁니다. 제가 사는 캘거리에서 한 시간만 차를 타고 나가면 핸드폰도 터지지 않고 인적을 찾기 어려운 야생 한복판에 서죠. 야생에서는 당연히 수많은 야생동물을 만납니다. 그 가운데는 … [Read more...] about 개와 늑대를 구별하실 수 있나요?

심장을 모니터링하는 전자 문신

2019년 7월 10일 by 고든

심장을 모니터링하는 전자 문신

최근 다양한 박막 소재 및 전자 기술이 발전하면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웨어러블 센서 개발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 중 유망한 것이 바로 심전도를 체크하는 웨어러블 센서입니다. 심전도는 혈당과 달리 혈액을 직접 채취할 필요가 없고 심장 질환을 지닌 환자에서 매우 중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나 임상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오스틴 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난슈 루(Nanshu Lu)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심장이 … [Read more...] about 심장을 모니터링하는 전자 문신

방만큼 큰 발코니를 자랑하는 프랑스 아파트

2019년 7월 10일 by 생각전구 서영진

방만큼 큰 발코니를 자랑하는 프랑스 아파트

프랑스에는 독특한 건물이 있습니다. 와인으로 유명한 픽생루(Pic Saint-Loup) 지역과 레즈 강(River Lez)에 인접한 곳에 있는 17층 빌딩입니다. 흰색의 건물 벽으로 삐죽삐죽 나와 있는 판(?)들이 무척 독특해 보입니다.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일반적인 건물의 모습과는 다릅니다. 이 빌딩의 이름인 라브르 블랑(L’Arbre Blanc)은 '흰색 나무'라는 뜻입니다. 소우 후지모토(Sou Fujimoto), 니콜라스 라이네(Nicolas Laisné), 디미트리 … [Read more...] about 방만큼 큰 발코니를 자랑하는 프랑스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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