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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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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득과 시간의 새로운 방정식

2018년 11월 28일 by 단비뉴스

소득과 시간의 새로운 방정식

하아. 진짜 시간이 너무 없는 거 있지. 취직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그는 디자인 회사에 다닌다. 야근에 주말 근무에 온통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그는 자리에 앉아 각종 음식을 주문하기 시작했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하나랑 갈릭 스테이크, 고르곤졸라 피자랑 토마토 리조또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주문에 놀라 “다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짤막한 대답이 돌아온다. “어차피 지금 아니면 쓸 시간도 없는데.” 열심히 일해 소득을 올려도 쓸 시간이 없다는 얘기다. 뭔가 씁쓸했다. 흔히 … [Read more...] about 소득과 시간의 새로운 방정식

자영업자에게도 ‘정당’이 필요하다

2018년 11월 27일 by 최광웅

자영업자에게도 ‘정당’이 필요하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2007년 6월 16일 고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어록이다. 김환근이 포스팅으로 지적한 우리 한국 사회에 대한 현상적 진단은 어느 정도 맞지만 그 처방이란 게 별 뾰족한 수는 없는 것 같다. 내가 참으로 엉뚱하게 오랫동안 기승전 선거구제 개혁을 외치는 이유를 다음에서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다. 유럽 민주주의는 대의민주주의이며 모두가 예외 없이 정당을 통해 발전해왔다. 잘 알다시피 자유주의 보수당, 중도 우파당, 중도당, 사민당, 급진 좌파당 … [Read more...] about 자영업자에게도 ‘정당’이 필요하다

산이의 신곡이 그보다 어린 남성을 ‘남성성’의 지옥으로 떨어트리는 이유

2018년 11월 23일 by 김종현

산이의 신곡이 그보다 어린 남성을 ‘남성성’의 지옥으로 떨어트리는 이유

지난번 래퍼 산이의 신곡 관련 글에 어떤 분이 댓글을 남기셨다. “왜 그 곡이 ‘자네보다 어린 남자들을 가사 속의 그 가부장제가 만들어낸 위계와 차별의 지옥으로 떨어트리는 내용’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이었다. 쓰다 보니 길어진 데다가, 이 시기쯤에 생각을 다시 한번 묶어둬야 할 것 같아서 따로 포스팅한다.   남성에게 ‘남성성’을 강요하는 것은 같은 남성이다 남성에게 특정한 성정을 남성성이라는 이름으로 강요하는 것은 같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자라면서 주변의 손윗남성들이 … [Read more...] about 산이의 신곡이 그보다 어린 남성을 ‘남성성’의 지옥으로 떨어트리는 이유

정치인과 연좌제: ‘혜경궁 김씨’ 논란의 계정주가 김혜경이 맞다는데

2018년 11월 23일 by 손원근

정치인과 연좌제: ‘혜경궁 김씨’ 논란의 계정주가 김혜경이 맞다는데

이른바 그 '혜경궁 김씨' 논란의 계정의 주인이 김혜경이 맞다는 경찰의 발표가 있고 나서 일각에서는 그게 설사 맞다고 한들 그건 김혜경 본인의 문제일 뿐 정치인 이재명이 져야 할 책임이 아니라거나 혹은 정치인에게 가족의 잘못까지 책임지게 하는 건 과하다는 얘기도 나오는 듯싶다. 이에 나는 과거 남경필 아들 문제 관련 연좌제 논란 때 이렇게 얘기한 적이 있다. ‘정치인의 가족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회 구성원으로의 심각한 결격 사유를 보였을 때 그 책임을 해당 정치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일종의 … [Read more...] about 정치인과 연좌제: ‘혜경궁 김씨’ 논란의 계정주가 김혜경이 맞다는데

언젠가 너로 인해 울게 되겠지만

2018년 11월 22일 by 단비뉴스

언젠가 너로 인해 울게 되겠지만

처음 반려동물 화장장에 가본 것은 2013년이었다. 인터넷 고양이카페에서 알게 된 회원이 길에서 새끼고양이를 발견했는데 딱히 갈 곳이 없어 내가 잠시 보호하던 중에 죽었다. 보름쯤 함께 지냈을까. 그날따라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오전 스터디모임을 마치고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다. 사실 좀 더 빨리 데려가고 싶었지만 ‘우리 집고양이가 아파서’라고 하면 ‘유난 떤다’ 소리를 들을까 봐 모임에 빠지지 못했다. 동물병원에 가니 이미 손을 쓰기엔 늦은 상태였다.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성 장염이라고 … [Read more...] about 언젠가 너로 인해 울게 되겠지만

대기업 공채 폐지는 취업 난이도를 높인다

2018년 11월 19일 by 구피생이 (김민규)

대기업 공채 폐지는 취업 난이도를 높인다

대기업 공채의 핵심은 원래부터 입도선매였다.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서는, 가진 거라곤 대학 졸업장 하나밖에 없는 '복사부터 가르쳐야 하는' 젊은이들에게, 갑자기 대학 시절엔 상상하지도 못한 임금을 보장하고 최소 5-10년은 키울 각오로 '투자'하겠다는 결정을 기업이 하는 거였다. 그 정도의 결정을 매년 100명 단위로 할 수 있는 기업은 원래도 제한적이었고, 나름의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었으며, 때로는 정권의 요구에 따라 '통 큰 채용' 식으로 활용되기도 … [Read more...] about 대기업 공채 폐지는 취업 난이도를 높인다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단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면

2018년 11월 19일 by 박한슬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단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면

'양심적' 병역거부에서의 '양심'이 지속적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면 학술적 논의에서는 본인들끼리 그 용어 쓰고, 공중에게는 오해하지 않는 용어로 표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신념적 병역거부라든지 뭐 그런 대체어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그 표현을 고집하는 건지 잘 이해가 안 간다. 엄밀한 학술적 용어니 뭐니 그러는 거 일종의 엘리트주의 아니냐는 거다. 막말로 양심만 학술적 개념인가? 예컨대 약학에서 사용되는 '흡수'라는 단어는 일상어 흡수와는 전혀 별개의 단어다. 다음 중에 … [Read more...] about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단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면

양심적 병역 거부 무죄 판결에 부쳐: 대체복무제를 도입하기 전에 고민해야 할 것들

2018년 11월 16일 by 임예인

양심적 병역 거부 무죄 판결에 부쳐: 대체복무제를 도입하기 전에 고민해야 할 것들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대법원 판례가 바뀌었죠. 병역을 면할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므로 무죄라고요. 당연히 환영할 결정이고요, 이로 인한 사회적 혼란(?)은 사실 입법부가 제때 일을 하지 않은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법부가 이런 판결을 내리기 전에 대체복무제를 만들었어야죠. 안 그래도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니 이젠 만들긴 만들겠습니다만. 여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환영이 아니고… 진짜 어려운 건 이제부터일지도요. 그동안에는 당위만 주장하면 되었죠.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고 … [Read more...] about 양심적 병역 거부 무죄 판결에 부쳐: 대체복무제를 도입하기 전에 고민해야 할 것들

부러움의 시대를 이기는 방법

2018년 11월 16일 by 뉴스페퍼민트

부러움의 시대를 이기는 방법

※ The Guardian의 「The age of envy: how to be happy when everyone else's life looks perfect」를 번역한 글입니다. 5년 전 어느 날 잠자리에 들기 전, 나는 자신이 어떤 언론상의 후보에 올라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는 내용의 한 친구의 트윗을 보았습니다. 나는 배가 아프기 시작했고, 머리가 핑 돌았으며, 이를 꽉 물었고,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 그날 밤 나는 한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그보다 5년 더 전 내가 아직 … [Read more...] about 부러움의 시대를 이기는 방법

주류언론에서 소시민이 발언권을 얻을 기회는 많지 않다

2018년 11월 15일 by 이찬우

주류언론에서 소시민이 발언권을 얻을 기회는 많지 않다

괜히 하게 되는 말들이 있다. 들어줄 사람이 없을 걸 알면서도 중얼거리게 되는 말들이 있다. 오늘은 차가 좀 안 막혔으면 좋겠다거나, 미세먼지가 사라졌으면 한다는 말들. 물론 누가 들어주길 바라서는 아니다. 그냥 답답해서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말들이다. 이런 말들을 누가 들어주고, 정책에 반영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쉽지 않다. 입법기관인국회의 문턱은 높고, 지방자치단체도 멀게 느껴지기는 마찬가지다. 주류언론에서 소시민이 발언권을 얻을 기회도 많지 않다. 하지만 이 영상은 … [Read more...] about 주류언론에서 소시민이 발언권을 얻을 기회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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