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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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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느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에게 생긴 일

2019년 1월 24일 by 이찬우

어느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에게 생긴 일

손님들이 잔뜩 찌푸린 얼굴로 택시에서 내린다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고성이 오가는 것일까. 난폭운전? 아니면 승차거부? 일반적인 그런 이유는 아니다. 손님이 불쾌한 이유는, 택시운전사가 바로 ‘청각장애인’이었기 때문이었다. 서울시 1호 청각장애인 택시기사 이대호 씨. 그는 두 자녀와 가족을 위해 택시 운전 일을 시작했지만, 뒤따르는 건 세상의 싸늘한 시선이었다. 하지만 그처럼 안전하게 운전하는 사람은 없었다. 남들보다 몇 배는 집중해서 운전했다. 실제로 청각장애인의 교통사고 … [Read more...] about 어느 청각장애인 택시기사에게 생긴 일

‘빵점짜리 엄마’는 없다

2019년 1월 24일 by 석혜탁

‘빵점짜리 엄마’는 없다

자책에 방점이 찍힌 이 못된 표현의 부당함을 자각해야 전년도 동기간과 비교한 매출 실적이 가득한 파워포인트, 복잡한 수식으로 구성된 엑셀 파일, 본 자료보다 수 배나 더 많은 양의 첨부 자료가 그녀의 손에서 나왔다. 마술사에 가까운 능력이다. 팀 내에서 누구보다 발표력과 기획력이 뛰어난 B. 대학에서 두 개의 전공을 만점에 가깝게 이수하고, 회사에 들어와 앞만 보며 달리며 눈부신 능력을 보여준 그녀. 한데 그녀가 지금 업무에 온전히 집중을 못 하고 있다.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 [Read more...] about ‘빵점짜리 엄마’는 없다

백종원이 말하는 장사 마인드: “장사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2019년 1월 22일 by 김경욱

백종원이 말하는 장사 마인드: “장사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싸가지 없는 알바가 생기는 이유 백종원 대표는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싸가지없는 알바생이 나오는 이유를 설명한 적이 있다. 처음엔 친절했던 알바생들도 모난 고객들의 대응으로 마음에 생채기가 쌓이며 점차 불친절해진다는 내용이었다. 장사하겠다고, 일하겠다고 서 있는 사람이 망하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손님들에게 의도적으로 싸가지 없을리는 없다. 세상에는 워낙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정말 아주아주 가끔 극히 낮은 확률로 웃는 얼굴에 침 뱉는 사람도 존재하긴 한다. … [Read more...] about 백종원이 말하는 장사 마인드: “장사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동거는 저항이다

2019년 1월 22일 by 단비뉴스

동거는 저항이다

결혼이 ‘사랑의 결실’이라고 믿는 사람이 아직도 꽤 있을까? 전통적으로 결혼은 국가와 국가가 동맹의 수단으로, 집안과 집안이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활용되었다. 왕건은 고려를 건국하는 과정에 29명의 부인을 두었고, 궁지기에 불과했던 한명회는 온갖 혼인 관계를 통해 국상 지위를 누렸다. 그의 딸은 연이어 예종과 성종의 정비가 되기도 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세대 할머니를 생각해보라. 신랑 얼굴도 모른 채 그저 하라니까 했던 게 결혼 아니던가? 집안과 집안의 이익을 도모하는 ‘담합’ 이 아니고 … [Read more...] about 동거는 저항이다

군인과 바나나 우유의 문제: 사회는 군인을 어떤 존재로 바라보는가

2019년 1월 18일 by 임예인

군인과 바나나 우유의 문제: 사회는 군인을 어떤 존재로 바라보는가

정부가 올해부터 군 장병들에게 딸기, 초코, 바나나 우유 등 가공유를 배식하기로 하자, 낙농업계가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흰 우유 소비량이 줄어들어 낙농업계에 피해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회가 군인을 대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단면이란 생각이 드네요. 적당히 쓰는 소모품, 남는 거 꾸역꾸역 밀어 넣는 짬 처리반. 군대 복무 문제는 20대 남성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의 근원 중 하나겠죠. 다들 지나고 나니 "고작 입대로 찌질하게 군다"고 20대 남성들을 비웃는데, 과거를 … [Read more...] about 군인과 바나나 우유의 문제: 사회는 군인을 어떤 존재로 바라보는가

카풀이 문제다? 타다가 문제다? 진짜 문제는 사납금이다

2019년 1월 17일 by 김성회

카풀이 문제다? 타다가 문제다? 진짜 문제는 사납금이다

택시의 사납금 제도를 공부해봅시다. ……공부할 범위가 너무 넓으니 그만합시다.   그래도 한 것까지 공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운송사업자(택시사장)은 운수종사자(택시기사)가 이용자(택시손님)에게서 받은 운임이나 요금의 전액을 그 운수종사자(택시기사)에게서 받아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쉽게 말하면 택시기사가 운행시간 동안 택시손님으로부터 받은 택시요금 전액을 택시회사에 줘야 합니다. 사납금은 20년 전부터 불법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사납금이 … [Read more...] about 카풀이 문제다? 타다가 문제다? 진짜 문제는 사납금이다

혜원이 풀어준 여성의 성(性) 억압

2019년 1월 17일 by 단비뉴스

혜원이 풀어준 여성의 성(性) 억압

아니, 이렇게 비속한 그림을 그리다니! 혜원 신윤복은 조선 시대 대표적인 에로티시즘 화가다. 그는 당시 사회에서 금기시하던 남녀의 밀회, 구애를 서슴없이 그림에 담아냈다. 남성과 양반 중심 사회에서 은폐되어야 했던 여성을 회화의 주체로 전면 등장시켰다. 그의 그림에서 여성은 생기 어린 표정과 행동으로 스스로를 드러내 ‘성욕’의 적극적 주체가 된다. ‘과부’란 그림이 대표적이다. 생식의 계절, 분홍 꽃이 흐드러지게 핀 나무 아래 개 두 마리가 짝짓기하고, 소복 입은 과부는 그것을 보며 피식 … [Read more...] about 혜원이 풀어준 여성의 성(性) 억압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미투 운동의 시대에 발맞춰 달라집니다

2019년 1월 16일 by 뉴스페퍼민트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미투 운동의 시대에 발맞춰 달라집니다

※ Los Angeles Times의 「After widespread complaints, Coachella is enacting a new anti-sexual harassment policy. But is it enough?」를 번역한 글입니다. 뮤직 페스티벌은 언제나 탈출과 공동체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미투 운동의 시대를 맞이해 무대를 장식하는 아티스트뿐 아니라 축제의 고질병과도 같았던 성추행과 성폭행 문제에도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어집니다. 축제 관람객들이 만연한 … [Read more...] about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미투 운동의 시대에 발맞춰 달라집니다

카풀업과 택시업의 대결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

2019년 1월 15일 by 김종현

카풀업과 택시업의 대결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

카풀업과 택시업의 대결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을 정리해본다. 새 흐름이 대세다. 절대 못 바꾼다. 아마 운수업 지형이 영원히 바뀌게 될 첫걸음이 될 것이다. 카풀이 아니더라도, 느리긴 하더라도. 대자본이라든가 공유경제라든가 하는 게 이 흐름의 본질이 아니다. 실질적인 핵심은 IT 산업. 즉 과학기술의 발달이 가져온 효율성의 극대화다. 다만 아날로그 현실과의 조정기일 뿐이다. 먼 옛날 서구 노동자들이 사측의 기계 도입에 극렬저항했던 그게 21세기에 재현되는 장면 아닌가.  아이러니 한 건 … [Read more...] about 카풀업과 택시업의 대결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디지털 격차는 따로 있습니다

2019년 1월 14일 by 뉴스페퍼민트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디지털 격차는 따로 있습니다

※ The New York Times의 「America’s Real Digital Divide」를 번역한 글입니다. 지난날 페이스북과 구글에서 일했던 직원들은 기술 기업을 변화시키기 위한 ‘기술에 관한 진실’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아이들이 기술 기업이 내놓는 상품에 덜 중독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죠. 좋은 출발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만일 중산층의 아이들이 스크린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스크린 앞에서 훨씬 더 … [Read more...] about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디지털 격차는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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