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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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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개가 사람을 물었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다

2017년 10월 25일 by 남궁인

개가 사람을 물었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다

0. 개가 사람을 물었다. 지목된 가해자는 한류스타 최시원의 가족, 피해자는 유명 음식점 대표, 사람을 물었던 전력이 있었지만 목줄을 하지 않고 방치되었던 맹견, 피해자는 패혈증으로 사망, 이 한 사건은 벌써 자극적인 키워드로 가득하다. 덕분에 '최시원 연예계 퇴출 요구', '반려견에 대한 최시원 법 제정', '두 집안의 법적 다툼', '개 안락사', '사이코패스의 반려견 생일 파티'부터, '공포의 질병 패혈증이란 무엇인가?'라는 키워드까지 온라인을 뒤덮고 있다. 지금까지 기사화된 … [Read more...] about 개가 사람을 물었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다

조금 내향적이어도 괜찮아

2017년 10월 25일 by Jeremy Yongjin Cho

조금 내향적이어도 괜찮아

학교를 벗어나서 직장인이 되었을 때, 내게 가장 크게 다가온 점 중 하나가 '관계'의 중요성이었다. 나와 팀원분들의 관계, 매니저와의 관계, 옆 팀 혹은 심지어 본사에 있는 누군가와의 관계, 그리고 클라이언트와의 관계까지. 회사의 업무는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과 얽히고설킨 관계에 기반을 두고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관계를 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되었다. 스스로 열심히 공부를 해서 학점을 쌓아 나가는 학생 때와는 많이 달랐다. 나 역시 회사에 들어와서 자주 듣게 된 이야기들이 … [Read more...] about 조금 내향적이어도 괜찮아

조직의 합리성에 대한 노트: 막내착취, 중간관리자, 합리적 개인

2017년 10월 25일 by begray

조직의 합리성에 대한 노트: 막내착취, 중간관리자, 합리적 개인

2010년대로 접어들면서 비슷한 연배의 지인들이 본격적으로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학생-연구자의 진로를 선택했다고 해서 직장인의 길을 가는 지인들과 교류를 중단한 것은 아니었기에 나는 종종 그들의 경험을 상당히 세부적인 지점에까지 들을 수 있었다.   모두가 엄청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내 인상에 가장 주의깊게 남은 지점은, 그들 중 많은 수가 자신의─남들이 부러워할 곳을 포함해─직장에 엄청난 불만을 가졌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성실하고 의욕이 충만했던 이들조차도 자신이 … [Read more...] about 조직의 합리성에 대한 노트: 막내착취, 중간관리자, 합리적 개인

어색한 한자어를 바로잡기만 해도 글은 달라진다

2017년 10월 24일 by 최준영

어색한 한자어를 바로잡기만 해도 글은 달라진다

“음악에 도무지 소질이 없고 음악 지식도 별로 없는 나는 이 책을 준비하기 전까지 모짜르트의 오페라 <마적>이 ‘말을 탄 도적 떼’인 줄 알았다.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을 읽어 본 일이 없는 나는 도서관 서가에서 <사자들>이 보일 때마다 ‘사자처럼 용맹한 투사들’을 떠올렸다. 헤시오도스의 <신통기>를 여적 읽어 보지 않았는데, 그 뜻을 알기 전에는 ‘신통방통한 영웅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다 같은 한국어인데 왜 이리 어려운가. 독자가 헷갈릴 수 있는 여지를 … [Read more...] about 어색한 한자어를 바로잡기만 해도 글은 달라진다

‘디지털 노마드’로 발리 한 달 살아보기

2017년 10월 24일 by 박인

‘디지털 노마드’로 발리 한 달 살아보기

국가: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디지털노마드. 발리 우붓Ubud에서 서식하는 사람들 홈페이지: 없음. 커뮤니티가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니까. 체류 기간: 2015년 10월 / 1달 이곳은 어디인가? 디지털노마드의 성지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우붓이다. 요즘도 여기 모르는 사람이 있나?   어떻게 알게 되었나? 다들 알지 않을까?(...) 이렇게 쓰면 대충 쓴 것이 너무 표나니까 좀 더 성의 있게 쓰자면, 아마도 '디지털노마드'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도유진 씨의 이 글 … [Read more...] about ‘디지털 노마드’로 발리 한 달 살아보기

권고사직에는 동의할 필요가 없다

2017년 10월 23일 by 김종득

권고사직에는 동의할 필요가 없다

한 후배이자 제자인 녀석이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 격의 권고사직을 당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사장은 나름 1세대 개발자라고 돈을 좀 벌어서 취미처럼 게임 회사를 해왔던 걸로 들었는데, 최근 모 퍼블리셔에서 투자를 받았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한국의 노동법은 (아직까지는) 해고의 사유에 대해서 서류로 명기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내가 물어본 것은 “사유가 뭐냐?”였다. 그리고 이전에 회사로부터 경고나 징계를 받은 일이 있는지, 대화 내용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물었다. 사장은 명목상, “업무 … [Read more...] about 권고사직에는 동의할 필요가 없다

연인, 부부 사이를 나타내는 영어 표현

2017년 10월 22일 by 라쿤잉글리시

연인, 부부 사이를 나타내는 영어 표현

라쿤잉글리시 미친너굴입니다. 오늘은 연인 사이를 나타내는 영어 표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have a thing for + 사람 have a crush on + 사람 우리도 이성에게 관심이 있을 때 ~을 좋아하다, ~에게 마음이 있다, ~에 관심이 있다를 'have a thing for + 사람' 를 씁니다. 약간은 간접적인 표현이죠. 근데, 직접적으로 '누군가에게 확 반하다'는 표현은 'have a crush on 사람'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어느 한 … [Read more...] about 연인, 부부 사이를 나타내는 영어 표현

컨펌받는 삶 혹은 일

2017년 10월 22일 by 이유미

컨펌받는 삶 혹은 일

화장실에서 손을 닦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왜 내 일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가? (손을 닦다가 왜 이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베스트는 아무래도 누군가에게 독한 ‘컨펌’을 받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한때는 나도 지긋지긋하게 컨펌만 받는 인생이었다. 허락받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당연한 얘기지만) 회사 가기 싫을 정도였다. 야근하고 밤새는 건 일도 아니었다. 손바닥보다 작은 배너 하나 만들고 상사에게 컨펌받을 때면 텍스트 크기 줄여라, … [Read more...] about 컨펌받는 삶 혹은 일

행복한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비결

2017년 10월 22일 by 신정철

행복한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비결

영화 〈위플래쉬〉에서 주인공 앤드루는 자주 가는 영화관의 직원 니콜을 짝사랑한다. 어느 날 앤드루는 용기를 내어 니콜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승낙을 받아낸다. 그 후로 둘은 사귀기 시작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앤드루는 자신이 먼저 니콜에게 그만 헤어지자고 통보를 한다. 앤드루는 최고의 드럼 연주자가 되기 위해서 드럼 연습에 매진해야 했고, 연애에 시간을 쓰는 것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연인 관계가 한 사람의 '성장 욕구'로 인해 깨진다. … [Read more...] about 행복한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비결

슬퍼서 늦잠을 자는 날이 있다

2017년 10월 22일 by 서늘한여름밤

슬퍼서 늦잠을 자는 날이 있다

오늘은 슬퍼서 늦잠을 잤다 슬프면 기운이 나지 않는다 기운이 나지 않아서 가만히 있으니까 다시 기운을 낼 기력을 모을 수 있다 다른 감정들도 다 각자의 쓸모가 있는지 모른다 억지로 떼어 내거나 밀어내는 대신 가만히 받아들이면 저마다의 방식으로 부드럽게 나를 두드리고 지나간다 원문: 서늘한 여름밤의 심리학 썰 … [Read more...] about 슬퍼서 늦잠을 자는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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