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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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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 개 중 한 개는 회색으로: 우울한 케이크 가게

2018년 2월 4일 by 슬로워크

네 개 중 한 개는 회색으로: 우울한 케이크 가게

사진 속 네 개의 쿠키 중 유독 짙은 회색의 쿠키가 눈에 띕니다. 이 쿠키는 '네 명 중 한 사람은 살면서 한 번쯤은 정신 질환을 겪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우울한 케이크 가게(Depressed Cake shop)' 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쿠키입니다. 우울한 케이크 가게는 케이크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특별한 뜻을 전달합니다. 흔하지만 겉으로 드러날 수는 없었던 정신 질환 환자들과 그 고통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실제 장터가 열린 현장과 포스터입니다. 우울한 케이크 … [Read more...] about 네 개 중 한 개는 회색으로: 우울한 케이크 가게

과로를 권하는 사회

2018년 2월 2일 by 권용현

과로를 권하는 사회

목표를 이뤄도 쫓기기만 한다 ‘정신일도면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주로 학교와 학원에서 들었다. 점수 잘 받으려면 집중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로 말이다. 입시에서 점수를 잘 받아서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게 내 중학생 시절 학생으로서의 목표였다. 당시 내가 살던 창원에는 중학생 수 대비 인문계 고등학생의 자릿수가 적어서 경쟁이 치열했다. 중학교에서는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률을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s, KPI)로 … [Read more...] about 과로를 권하는 사회

유품정리사가 말하는 노인 이야기

2018년 2월 2일 by 단비뉴스

유품정리사가 말하는 노인 이야기

7년 전 유품정리업체 키퍼스 코리아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한 남성이 떨리는 목소리로 “유품정리를 하는 곳이냐?”고 물었다. 전화를 받은 김석중 대표가 “그렇다”고 하자 그는 “혼자 살고 있는데 유품정리를 예약해도 괜찮냐?"고 물었다. 그는 부인이 죽은 후 자기 장례를 치러줄 사람이 주위에 없어 걱정하고 있었다. 김 대표에게 유품정리 생전예약을 의뢰한 첫 고객이었다. 유품정리 생전예약 서비스는 1인 가구가 많은 일본에서 2002년부터 시작됐다. 주로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사는 … [Read more...] about 유품정리사가 말하는 노인 이야기

죽음을 막는 게 아니라 삶을 선택하게 해줘

2018년 2월 1일 by 서늘한여름밤

죽음을 막는 게 아니라 삶을 선택하게 해줘

  나는 자살전문가도 아니고, 연구원으로 일한 지도 얼마 안 됐다. 얼마 안 됐는데도 이렇게 느끼니 자살예방을 위해 오랫동안 일선에서 뛰어온 분들은 얼마나 기가 찬 순간들이 많았을까 싶다. 스스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이야기를 접하며 그분들이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봤다. 죽음 대신 선택할 수 있는 그 삶의 선택지가 얼마나 기꺼운 것인지. 차라리 죽는 게 나은 삶과 차마 죽을 수 없는 삶. 이 참담한 갈림길에 선 사람들에게 다른 삶을 제안해줄 수 있는 세상이었다면 … [Read more...] about 죽음을 막는 게 아니라 삶을 선택하게 해줘

심리학을 배워 먹고 산다는 것

2018년 2월 1일 by 허용회

심리학을 배워 먹고 산다는 것

매년 대학 입시철이 되면, 각자의 학문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기 바쁘다. 국문과, 영문과, 철학과, 사학과, 종교학과, 사회학과, 정치외교학과, 신문방송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심리학과, 체육학과, 화학과, 기계공학과, 물리학과, 생명공학과 등등 여기에 미처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전공들이 매년 예비 대학생들의 '간택'을 기다린다. 소위 인기 없는 학과는 규모 축소, 통폐합의 우선순위가 되기 십상이기에 신입생을 유치하려는 각 전공들의 물밑 경쟁은 사뭇 치열하다. 신입생 … [Read more...] about 심리학을 배워 먹고 산다는 것

‘신참 괴롭히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2018년 2월 1일 by 뉴스페퍼민트

‘신참 괴롭히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 이 글은 AEON에 기재된 「People are intensely loyal to groups which abuse newcomers. Why?」를 번역한 글입니다. 1900년 가을,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 입학한 17살의 오스카 부즈(Oscar Booz)는 심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는 타바스코 소스를 세 번 마셔야 했고 그보다 훨씬 덩치 큰 친구와 복싱 경기를 해야 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그는 쓰러졌고 집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국회 조사위원회가 … [Read more...] about ‘신참 괴롭히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중국의 ‘미투’ 운동, 성공할 수 있을까?

2018년 1월 31일 by 뉴스페퍼민트

중국의 ‘미투’ 운동, 성공할 수 있을까?

※ 본 글은 뉴욕타임즈에 실린 「‘Me Too,’ Chinese Women Say. Not So Fast, Say the Censors.」를 번역한 글입니다. 중국에서 스스로 “침묵을 깬 사람들(Silence Breakers)”이라고 부르며 성범죄에 대해 수사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돌리고, 불끈 쥔 주먹 사이로 매니큐어 칠한 손톱이 보이는 그림을 인터넷상에서 공유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여성들은 미투 운동(#MeToo)을 확산시키는 데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 [Read more...] about 중국의 ‘미투’ 운동, 성공할 수 있을까?

번역청 같은 걸 어디에 쓴다고

2018년 1월 31일 by 황석희

번역청 같은 걸 어디에 쓴다고

번역청을 설립하라는 청와대 청원 참여자가 7천 명을 넘고 있지만 내 주위 반응을 보면 경력이 긴 번역가일수록 이 청원에 관심이 없다. 물론 나도 포함해서. 이런 청원이 있다는 것을 처음 들어본 사람을 위해 전문을 링크한다.   1. 청원자가 번역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번역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하고 인정해 준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다만 내 개인적인 감상과 내용의 타당성은 별개의 문제다. 우선 청원 내용에 나온 것과 같이 출판 시장의 위기, 인문학의 위기는 … [Read more...] about 번역청 같은 걸 어디에 쓴다고

생활 만족도 데이터로 살펴보는 내가 살고 싶은 서울 자치구는?

2018년 1월 31일 by NEWS JELLY

생활 만족도 데이터로 살펴보는 내가 살고 싶은 서울 자치구는?

여러분은 지금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생활 환경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느냐의 문제는 우리의 삶의 질 차원에서도 관심 가져봐야 할 문제인데요! 일반적으로 우리 생활 환경을 평가하는 기준은 경제, 사회, 주거, 교육 환경 정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볼 때 여러분의 생활 환경은 만족할 만 하신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시민의 생활 환경 만족도를 데이터로 알아보고, 각 기준에 따라 살기 좋은 지역은 어디인지 데이터로 알아보도록 … [Read more...] about 생활 만족도 데이터로 살펴보는 내가 살고 싶은 서울 자치구는?

압박 면접이 아닙니다, ‘면접 성희롱’입니다

2018년 1월 30일 by 유재민

압박 면접이 아닙니다, ‘면접 성희롱’입니다

청년 취업률이나 청년 실업과 관련하여 예전에 유행하던 단어가 '이태백'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 유행하는 단어는 '인구론(인문계 90% 이상이 백수)' 또는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입니다. 그만큼 청년층의 취업이 어렵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문과의 취업률이 최악인 상황에서 가장 취업이 어려운 취업준비생은 '지방대' '인문계'를 나온 '여성 대학생'이라고 합니다. 취업 서류를 매월 30개 이상 제출해도 면접 보러 오라는 기업은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 [Read more...] about 압박 면접이 아닙니다, ‘면접 성희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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