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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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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플라시보 효과: 생각으로 병이 낫는 것이 가능할까?

2017년 7월 26일 by 뉴스페퍼민트

플라시보 효과: 생각으로 병이 낫는 것이 가능할까?

※ Scientific American의 「The Science of Healing Thoughts」를 번역한 글입니다. 지난 수백 년 동안 마음이 육체의 병을 낫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점점 더 인기를 끌어 왔습니다. 특히 지난 몇십 년간 있었던, 자신을 다스리는 것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종류의 '자조운동(self-help movements)'은 많은 추종자를 만들었습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 역시 우리의 마음이 병의 치료에 있어, 혹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 [Read more...] about 플라시보 효과: 생각으로 병이 낫는 것이 가능할까?

당신이 약을 먹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2017년 7월 20일 by 박한슬

당신이 약을 먹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어느 날 당신에게 특정한 질환이 생겼음을 인지했다면, 당신은 과연 어떤 행동을 취할 것 같은가? 이례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아마도 그 질환을 치료하거나 질환으로 인한 증상들을 경감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일부 사람들은 위의 목적 달성에 아무런 기여도 못 하는 수단을 선택하곤 한다. 심지어 많은 경우에는 그 선택으로 인해 질환이 더 악화되는 경우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저 특정 분야에 무지하다는 이유로 스스로의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안타까운 … [Read more...] about 당신이 약을 먹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병원의 군기 문화는 왜 사라지지 않는가

2017년 7월 20일 by 박한슬

병원의 군기 문화는 왜 사라지지 않는가

주변에 보건의료계열 종사자 혹은 보건의료계열 학생이 있는 분이라면, 아마 한 번쯤은 한국 보건의료계열의 ‘군기’ 문화에 대해서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한다. 의과대학에서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기합을 줬다느니, 술자리에서 레지던트가 본과생 뺨을 후려쳤느니 하는 것은 약과고 병원에서(특히나 외과 계열) 펠로우가 레지던트에게, 혹은 레지던트가 인턴에게 소위 ‘조인트 까는’ 일은 그냥 평범한 일과 중 하나다. 이런 군기 문화는 특별히 의사들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게, 간호사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 [Read more...] about 병원의 군기 문화는 왜 사라지지 않는가

프루스트 현상: 오직 냄새만이 감정과 추억을 자극한다

2017년 7월 19일 by 최낙언

프루스트 현상: 오직 냄새만이 감정과 추억을 자극한다

알츠하이머병 환자 대부분이 발병 초기에 후각을 잃어버리는 증상을 나타낸다. 그렇다면 후각 상실 검사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관련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에 관여하는 뇌 단백질인 ‘타우(tau)’를 과잉생산하는 실험용 생쥐는 후각 상실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따라서 타우가 후각 상실의 원인 물질일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후각 상실이 알츠하이머병이 아닌 다른 환자에서도 발생한다는 점이다. 많은 파킨슨병 환자도 발병 초기에 후각 상실 증상을 … [Read more...] about 프루스트 현상: 오직 냄새만이 감정과 추억을 자극한다

어느 산부인과 의사의 실형 선고에 부쳐

2017년 7월 18일 by 박한슬

어느 산부인과 의사의 실형 선고에 부쳐

2017년 4월 6일, 한 산부인과 전문의가 금고 8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죄목은 업무상 과실치사. 분만 중 태아 모니터링을 중단한 사이에 태아가 자궁 내에서 사망한 경우에는 의사의 책임이 인정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판결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산부인과 의사들의 공분을 일으키며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어찌 보면 별것 아닌 것 같은 판결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됐을까? 먼저 법원의 판단을 보자면 이렇다. 의료인은 의료행위를 수행하면서 최대한의 주의의무를 기울여야 할 책임이 있는데, … [Read more...] about 어느 산부인과 의사의 실형 선고에 부쳐

배설과 소화 기능의 상관관계: 아침 화장실의 나를 보라

2017년 7월 17일 by 한기호

배설과 소화 기능의 상관관계: 아침 화장실의 나를 보라

“배설이라고 하면 굉장히 지저분한 얘기 같지만, 하루에 한 번씩 무사히 변을 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소화기관의 어느 곳에서든 이상이 있으면 배변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일 아침 정상적으로 대변을 보는 사람은 소화 기능이 거의 정상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내 몸 공부』(엄융의, 창비)에 나오는 이야기다. 나이가 들면서 유일한 걱정이 건강이다. 게다가 나를 만나는 이들은 늘 내 건강 걱정을 한다. 유명한 블로거가 작고할 때마다 다음은 당신이 될 수도 있으니 … [Read more...] about 배설과 소화 기능의 상관관계: 아침 화장실의 나를 보라

미국에서 병원 이용하기

2017년 7월 16일 by 히로

미국에서 병원 이용하기

미국에 살면서 가장 피하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가 병원에 가는 일이었다. 아픈 것 자체는 걱정이 되지 않았었는데, 병원에 가는 것만큼은 피하고 싶은 일이었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의 하나가 '맹장 수술 8만 불'하는 식으로 미국에서는 병원비가 엄청나게 비싸다는 이야기였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이전에 봤던 <식코'(Sicko)>라는 영화도 내가 미국에서 병원에 가는 일에 두려운 마음을 갖게 만드는 데에 일조를 한 것 같다. 물론 미국의 의료보험제도가 한국의 … [Read more...] about 미국에서 병원 이용하기

암 백신이 실현될 수 있을까?

2017년 7월 16일 by 고든

암 백신이 실현될 수 있을까?

면역력이 정상이라도 얼마든지 암이 생길 수 있지만, 일부 면역 저하 환자에서 암이 더 잘 생긴다는 보고는 우리의 면역 시스템이 암에 저항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면역 기능을 이용해서 암을 치료하려는 시도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물론 면역력을 강화해서 암을 치료한다는 온갖 건강식품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지부터가 의심스러운 것들이 대부분이고 실제 면역 시스템을 이용한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은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 [Read more...] about 암 백신이 실현될 수 있을까?

논란 중인 죽음에 도전하는 실험

2017년 6월 27일 by 뉴스페퍼민트

논란 중인 죽음에 도전하는 실험

*본 글은 STAT지의 Resurrected: A controversial trial to bring the dead back to life plans a restart를 번역, 게재한 글입니다. 어떤 질병이든 줄기세포를 이용해 그 병의 치료법을 연구하려는 팀들이 있습니다. 당뇨에서 황반변성,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에 이르는 다양한 병에 대해 과학자들은 줄기세포로 치료법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한 연구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위의 질병들과는 차원이 … [Read more...] about 논란 중인 죽음에 도전하는 실험

김형률 12주기: 핵피폭은 인류의 미래다

2017년 6월 1일 by 김훤주

김형률 12주기: 핵피폭은 인류의 미래다

1. 핵폭탄 피폭 피해자 1세 이곡지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이 터졌다. 전체 피폭자는 69만1,500명이었고 폭사한 사람은 23만3,500명이었다. 살아남은 피폭자는 45만8,000명이다. 조선 사람은 7만 명이었는데 4만 명이 폭사했으며 3만 명이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조선 사람들 가운데 2만3,000명은 한국으로 돌아오고 7,000명은 일본에 남았다. 살아남은 조선인 피폭자 가운데는 다섯 살배기 이곡지(李曲之)도 있었다. 히로시마 … [Read more...] about 김형률 12주기: 핵피폭은 인류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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