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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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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당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을 때: 감정의 언어에 귀 기울이기

2018년 4월 23일 by 뉴스페퍼민트

당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을 때: 감정의 언어에 귀 기울이기

※ 본 글은 usnews에 실린 「When You Can't Put Your Feelings Into Words: The Emotional Ignorance of Alexithymia」를 번역한 글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뉴요커> 만화의 한 장면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환자에게 묻습니다. “오늘 기분이 어떠세요?” 환자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 그래서 여기 왔는데요.” 농담 같지만 아주 말도 안 되는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감정표현 … [Read more...] about 당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을 때: 감정의 언어에 귀 기울이기

남성용 피임약의 미래

2018년 4월 18일 by 뉴스페퍼민트

남성용 피임약의 미래

※이 글은 HUFFPOST SCIENCE에 게재된 Andy Campbell의 글 'Male Birth Control Working On Rabbits, Humans Are Next'를 번역한 것입니다. 바살젤, 시험 결과, 성공적 남성용 피임약이 판매되기까지는 몇년이 걸리겠지만, 정자의 이동을 막는 약과 주사들은 이미 성공적인 시험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방법들은 임신 없이 성관계에 따른 오르가즘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그 중 하나인 바살젤(Vasalgel)은 … [Read more...] about 남성용 피임약의 미래

암 환자들은 왜 일본으로 가야 했나?

2018년 4월 17일 by 박한슬

암 환자들은 왜 일본으로 가야 했나?

최근 JTBC에서 ‘면역항암제’ 처방 문제를 다룬 기사를 내놓으면서, 한국의 현행 의약품 처방제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견들을 살펴보면 환자 본인이 비용을 모두 부담하겠다는데도 왜 의약품 사용을 못 하게 하냐는 불만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불만도 유효하기는 합니다만 저는 조금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전체적인 의약품 관리-처방 제도에 대한 이해를 한 후 사안을 살펴보시면, 의견이 조금 바뀌실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현재 논란 중인 사안인 면역항암제 … [Read more...] about 암 환자들은 왜 일본으로 가야 했나?

중진국·개도국 중심으로 폭발적 증가하는 항생제 처방

2018년 4월 13일 by 고든

중진국·개도국 중심으로 폭발적 증가하는 항생제 처방

지난 15년간 항생제 사용이 중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2030년까지 지금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저널 PNAS에 발표되었습니다. 반면 선진국의 경우 항생제 사용량이 여전히 많지만 크게 증가하는 추세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항생제는 2000년에서 2015년 사이 65% 정도 처방이 증가했으며 선진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114% 증가했습니다. 연간 처방되는 항생제의 건수는 하루 처방량 기준(defined daily … [Read more...] about 중진국·개도국 중심으로 폭발적 증가하는 항생제 처방

‘문재인 케어’의 성공과 정치

2018년 4월 12일 by 시민건강연구소

‘문재인 케어’의 성공과 정치

여기서 성공은 정부가 발표한 일정에 따라 미리 정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진행 과정에서 아무 말썽이 없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정책이 성공한다는 말이 뜻하는 바는 본래 단순하고 명료하다. 문재인 케어가 성공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부담과 고통을 덜도록 건강보장과 건강 보호의 양과 질이 크게 좋아지는 것을 가리킨다. 그 누구도 아닌 사람과 시민의 시각에서, 이들의 좋은 삶을 위해, 문재인 케어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굳이 시기를 나누자면 지금까지는 준비 … [Read more...] about ‘문재인 케어’의 성공과 정치

자아 찾기 연습

2018년 4월 10일 by Yoona Kim

자아 찾기 연습

지금 다니는 회사는 노스밴쿠버에서 시작되어 지금껏 같은 도시를 지키는 아크테릭스(Arc’teryx)라는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작년 4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1년 5개월째 매일 아침 세컨드 내로우즈 다리(Second Narrows Bridge)를 건너 노스밴쿠버로 출근한다.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던 때, 한국에서 천연염색을 배우던 때, 『색에 미친 청춘』을 쓰러 여행을 다니던 때, 뉴욕에서 어웨이브어웨이크(Awaveawake)라는 여성복 브랜드에서 일하던 때, 결국은 떨어졌지만 대학원을 … [Read more...] about 자아 찾기 연습

과식의 심리학: 정말 내 의지에 문제가 있는 걸까?

2018년 4월 9일 by 신승건

과식의 심리학: 정말 내 의지에 문제가 있는 걸까?

고된 일과를 마무리하고 집에서 쉴 때 보글보글 끓인 라면 한 그릇이 그렇게 생각날 때가 있다. 그런데 시계를 보면 항상 밤 11시쯤이다. 알다시피 그 시간에 라면을 먹는 것은 몸에 별로 좋을 게 없다. 위장에 부담도 될뿐더러 자고 나면 얼굴도 붓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손은 어느새 냄비에 물을 끓이고 라면 봉지를 뜯고 있다. 이번에는 오전 11시로 시계를 되돌려보자. 잠시 후 점심시간이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 중이다. 매번 느끼지만 먹을 곳은 많은데 정작 먹을 것이 없다. 비록 한 … [Read more...] about 과식의 심리학: 정말 내 의지에 문제가 있는 걸까?

장애남편 위해 1인2역 한 아내의 후회

2018년 4월 8일 by 김예원

장애남편 위해 1인2역 한 아내의 후회

어떤 중년 여성이 찾아와서 하소연을 하신다. 빠글빠글 파마머리에 거친 손을 가지신 그 분은 일생동안 많은 고생을 하셨다고 하신다. 제 남편이 장애인이라 제가 어쩔 수 없이 한 일인데, 나라에서 보호를 해 주지는 못할망정 처벌을 받으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함께 가져온 서류를 읽어보니 ‘피고인 안민우는 공판기일에 출석하라’는 통지였다. 이 여성분의 남편이 무고죄로 기소된 것이었다.   사건기록은 생각보다 꽤 두꺼웠다. 단순한 무고죄 사건이 아니었다. 사문서위조죄, … [Read more...] about 장애남편 위해 1인2역 한 아내의 후회

한쪽 눈으로는 정말 반쪽 세상만 보일까?

2018년 3월 16일 by 김예원

한쪽 눈으로는 정말 반쪽 세상만 보일까?

건장한 40대 남성인 그분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쏟아냈다. “변호사님, 제가 운동을 엄청 좋아해요. 그런데 공차다가 너무 세게 잘못 맞아서 한쪽 눈이 안 보이게 된 거죠. 한쪽 눈 실명하고 초기에 대처를 잘해서 다행히 나머지 눈이 잘 적응해 주었어요. 그래서 지금 보는 거는 아무 이상이 없거든요? 그런데 제가 택배기사인데 운전면허 갱신하러 갔다가 날벼락을 맞았어요! 눈이 하나가 없어서 무조건 택배배달을 할 수가 없대요! 제가 15년 무사고에요. 그런 것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냥 … [Read more...] about 한쪽 눈으로는 정말 반쪽 세상만 보일까?

알츠하이머의 종말

2018년 3월 14일 by 서유헌

알츠하이머의 종말

87세 치매 어머니를 10년째 돌봐온 딸 C 씨는 흐느끼며 치매상담전화센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느닷없이 훔쳐간 돈을 내놓으라며 C 씨와 C 씨의 딸을 괴롭히고, 식사를 드렸는데도 밥을 안 줘서 굶겨 죽이려 한다며 폭언을 쏟아냈습니다. 밤에는 칼을 들고 나타나 돈을 내놓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성화를 부렸습니다. C 씨는 상담원에게 "이렇게 하루하루를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눈물로 하소연했습니다. 「“치매 걸린 엄마 모시기 너무 힘들어요”」, … [Read more...] about 알츠하이머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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