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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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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내게 자존감은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돌고래 같아서

2019년 9월 3일 by 김경빈

내게 자존감은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돌고래 같아서

※ 이 글은 칸투칸 8F에 최초 기고된 글입니다. 나에게 있어 자존감은 일정한 주기로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돌고래 같다. 온몸이 물 밖으로 나와 빛날 만큼 자존감이 넘치는 시기가 있고 나면 반드시 깊은 수심으로 가라앉아 식별할 수 없을 만큼 자존감이 떨어지는 시기가 찾아온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이런 반복을 여러 번 겪으면서 오르내림의 주기가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을 때도 곧 세상이 나를 등지는 순간이 오겠구나 하는 마음의 … [Read more...] about 내게 자존감은 수면 위로 튀어오르는 돌고래 같아서

오늘은 월요일, 정면 승부가 필요해

2019년 9월 2일 by 이드id

오늘은 월요일, 정면 승부가 필요해

많은 직장인이 일요일 오후가 되면 우울해진다. 월요일 출근을 코앞에 두고 밀려오는 스트레스가 분노의 생리적인 이름인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솟구치게 하기 때문이다. 아침이 되면 딱히 어디 아픈 것도 아닌데 눈도 잘 안 떠지고 머리도 몸도 묵직하게 느껴지면서 피곤하기만 하다. 우울함, 피곤함, 지겨움의 대명사로 표현되는 이른바 '월요병'이다. 인터넷에서 사직서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검색하는 요일이 월요일이고, 직장인이 두통약을 가장 많이 사는 요일도 월요일이라고 한다. 그만큼 월요일은 직장인들에게 … [Read more...] about 오늘은 월요일, 정면 승부가 필요해

주말의 브런치, ‘살맛’ 나는 한 접시

2019년 8월 30일 by 오가닉씨

주말의 브런치, ‘살맛’ 나는 한 접시

계획대로라면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서 부엌 불을 켜야 하는데, 이번 주도 역시 실패다. 자책 대신 바깥을 살핀다. 앞엔 나와 같은 모습의 네모반듯한 건물이 있고 뒤엔 뻥 뚫린 노는 땅이 있다. 그래도 여름, 가을께는 푸르고 노랗고 붉던 것들이 제법 봐줄 만했는데, 어느새 창문 밖 풍경은 튀는 색 없이 건조하고 앙상해진 느낌이다. 살면서 얼마나 많은 색깔의 주말을 보냈을까. 매년, 매달, 매주 셀 수 없이 맞는 주말 아침인데도 늘 다르다. 평일 내내 같은 일상을 보내는 우리에게, 혹은 그렇지 … [Read more...] about 주말의 브런치, ‘살맛’ 나는 한 접시

우리가 인스타그램에 중독되는 방식

2019년 8월 23일 by 사과집

우리가 인스타그램에 중독되는 방식

나는 왜 디지털 디톡스에 실패했나 반년 전쯤, 디지털 디톡스에 처참하게 실패한 전력이 있다. 디톡스(detox)는 인체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란 디지털 중독에 빠진 현대인들에 대한 처방으로써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요법을 의미한다. 디지털 단식이나 디지털 금식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한다. 당시 태국 치앙마이에서 여행 중이었던 나는, 여행하면서도 온갖 디지털 기기와 화면에 중독된 나의 모습에 불현듯 경각심을 느끼고 … [Read more...] about 우리가 인스타그램에 중독되는 방식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자산’부터 인식하라

2019년 8월 23일 by 천영록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자산’부터 인식하라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자산'에 대한 인식부터 배워보라는 이야기를 제일 하고 싶다. 자신이 가진 자산을 망라해보자. 자산이라 하면 언젠가 이득을 줄 수 있는 어떤 소유물이다. 자산에는 두 종류가 있다.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이다. 많은 이가 '돈이 없어요'라며 웃지만 돈은 자신의 자산 중 아주 작은 일부이다. 예컨대 사지가 멀쩡한 20살 젊은이가 있다고 해보자. 돈은 한 푼도 없다. 하지만 앞으로 20년간 약 4억 원의 현금 흐름을 일으킬 무언가가 있다. 노동력을 발휘할 수 … [Read more...] about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자산’부터 인식하라

1인 가구엔 무조건 작은 것을 추천해야 할까?

2019년 8월 22일 by 이유미

1인 가구엔 무조건 작은 것을 추천해야 할까?

2019년에 들어서 나의 독서 취향에 변화가 있다면 잘 읽지 않던 분야의 책을 더 많이 읽자는 거였다. 소설이나 에세이에 편중되었던 독서 카테고리를 정치, 역사, 과학, 경제 등 소설, 에세이 빼고 나머지를 골고루 읽어 보자는 취지였다. 내가 문학 외의 글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어렵기 때문이었다. 완독할 수 없음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시작도 안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계속 한쪽으로 치우친 독서만 해서는 모르고 지나치는 게 너무 많을 것 같았다. 쉽게 술술 잘 … [Read more...] about 1인 가구엔 무조건 작은 것을 추천해야 할까?

돈과 새로운 관계 맺기!

2019년 8월 21일 by 서늘한여름밤

돈과 새로운 관계 맺기!

그렇게… 300만 원은… 저에게… 귀한 가르침을 주고 떠났습니다……. 나는 떠난 300만 원의 넋을 기리며… 돈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보기로 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기를, 돈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돈을 잃는 경험은… 휴… 적당히…ㅋㅋㅋ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돈과 새로운 관계 맺기!

시골상회에 왜 발길이 끊이질 않지?

2019년 8월 13일 by 단비뉴스

시골상회에 왜 발길이 끊이질 않지?

지역에서 유일한 농산물 상시 직거래장 고개 위 나무 천로(天老)를 뵈었고 시냇물은 돌에 부딪혀 시끄럽구나 산이 깊어 범과 표범이 많으니 저물지 않아도 사립문 닫아야 하네 단종이 유배 생활을 달래기 위해 노산대에 올라 지었다는 시다. 사방이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섬과 다름없는 그곳에서 느꼈을 고립감은 창덕궁 돈화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됐으리라. 1주일을 걸려 도착했다던 영월. 행정구역으로는 영월군에 속하고 거리로는 제천에 가까운 영월군 주천면을 찾았다. 술이 샘솟는다 하여 붙여진 … [Read more...] about 시골상회에 왜 발길이 끊이질 않지?

행복에 대해 고민하지 말 것: ‘행알못’이 행복하다

2019년 8월 12일 by 왕고래

행복에 대해 고민하지 말 것: ‘행알못’이 행복하다

일상 속의 사소한 주제로 시작한 대화가 삶의 근원적인 것들로 심화해 결국 행복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 끝에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나는 어느 정도 행복한 걸까? '행복'은 인류가 문명사회에 접어든 이래로 가장 오래된 화두이자 삶의 목표입니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고, 심지어 행복해 보이는 삶을 사는 이들조차 자신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확인하려 애쓰곤 하죠. 다가오는 고난의 시간은 그런 자신을 더욱 흔들리게 만듭니다. 친구나 애인, 가족이 겪는 힘든 … [Read more...] about 행복에 대해 고민하지 말 것: ‘행알못’이 행복하다

부풀지 않아도 괜찮아

2019년 8월 9일 by 오가닉씨

부풀지 않아도 괜찮아

여행 중에는 만나는 사람 모두가 내게 온정을 베풀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일생의 단 한 번뿐일지도 모르는 이 순간, 이 도시를 되뇔 때는 좋은 기억만 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기억은 철저히 내 중심으로, 안쪽으로 굽는다. 떠올리면 괜스레 애틋한 도시도 있고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도시도 있다. 그토록 간절한 '온정의 바람'이 통한 날도, 아닌 날도 있던 것이다. 10년 전 폴란드의 크라쿠프 광장에서 구입한 깡깡한 빵과 게스트하우스 주인 부부와의 어색한 아침 식사는 확실히 … [Read more...] about 부풀지 않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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