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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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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오래된 창고가 문화를 만나다

2017년 8월 8일 by 어반폴리 매거진

오래된 창고가 문화를 만나다

2013년 상반기에 나는 샌프란시스코에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있는 ‘버클리’라는 도시에서 방문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나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버클리의 1월~6월을 잊지 못한다. 잠시 머물며 공부하던 UC버클리, 피어 39, AT&T 파크, 유니온 스퀘어, 소살리토, 금문교, 롬바르드 스트리트… 아직도 도시의 곳곳이 눈에 선하다. 너무나도 맑은 태양과 더운듯 쾌청한 날씨가 때로는 그립다. 하지만 Bay Area라고 불리우는 샌프란시스코만 주변의 … [Read more...] about 오래된 창고가 문화를 만나다

빈집에 들어오는 불청객을 막기 위한 4가지 방법

2017년 8월 8일 by 김도현

빈집에 들어오는 불청객을 막기 위한 4가지 방법

액션 영화는 왜 자꾸 망하는 걸까? 간단하다. 현실이 더 리얼하기 때문이다. 문을 잠그고 나가도 소용없다. 요즘 도둑들은 대역도 없이 4층집을 털기 위해 옥상에서 내려오기 때문이다. 방범창을 설치했으니 안심이라고? 통째로 뜯어 버릴 건데 무슨 상관인가. 현실이 이렇게나 버라이어티하니 굳이 액션영화를 찾아볼 이유가 없다. 무서운 사실은, 무작위로 상영되고 있는 이 영화에 당신이 언제 출연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재난을 미리 준비하는 주인공의 자세를 … [Read more...] about 빈집에 들어오는 불청객을 막기 위한 4가지 방법

창의성의 6가지 요소

2017년 8월 7일 by 박이언

창의성의 6가지 요소

개인의 창조 과정이 처음으로 분석된 것은 계몽주의 시대 영국인 윌리엄 더프(William Duff)라는 사람에 의해서였다. 18세기 후반, 더프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창조의 과정이 생리심리학적인 것이라고 봤다. 창조의 과정을 이전과 다르게 해석한 것이다.   창의성에 대한 심리이론 이전까지 창조적인 사람은 천재적인 사람이라는 뜻이었다. 남들이 만들어내지 못하는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면 그 부류를 천재라고 불렀고, 창의성은 그렇게 극소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 [Read more...] about 창의성의 6가지 요소

도시인은 낮잠을 원한다

2017년 8월 7일 by 뉴스페퍼민트

도시인은 낮잠을 원한다

※ 가디언의 「The art of the urban nap: let's lose the stigma of public snoozing」을 번역한 글입니다. 서구인들은 일본의 이네무리(居眠り)라는 문화를 진심으로 부러워합니다. 아마 유럽이나 북미의 직장에서 누군가 이네무리를 한다면 그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이네무리는 ‘자면서 그곳에 있는 것(being present while sleeping)’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일본에서는 … [Read more...] about 도시인은 낮잠을 원한다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기: 눈먼 자들의 도시

2017년 8월 7일 by 어반폴리 매거진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기: 눈먼 자들의 도시

눈이 먼 남자는 속에서 치솟아 오르는 공포를 억누르려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눈이 먼 남자는 초조한 마음에, 얼굴 앞으로 두 손을 내밀어, 그가 우유의 바다라고 묘사했던 곳에서 헤엄을 치듯이 두 손을 휘저었다. 입에서는 벌써 도와 달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절망으로 넘어가려는 마지막 순간에, 눈이 먼 남자는 다른 남자의 손이 자신의 팔을 가볍게 잡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진정하시오. 내가 잡았소.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   1. … [Read more...] about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기: 눈먼 자들의 도시

결혼 후, 남과 여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

2017년 8월 7일 by 김정민

결혼 후, 남과 여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

도시에서 잘 쉬기란 참 쉽지 않다. 어려운 건 아닌데,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라 ‘쉽지 않다’. 카페에 가면 스피커 위치를 먼저 살피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점에 가도 옆 테이블에서 너무 크거나 듣기 불편한 소리가 들리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고 나온다. 사람 별로 없고, 드문드문 연 가게에서 정리하는 시간 갖기가 편해 주말에는 종종 여의도나 상암동에 간다. 내가 일하지 않는 동네니까 가능한 일. 일요일에는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하는 일본 영화감독 ‘나카히라 코우 회고전’에 다녀왔다. … [Read more...] about 결혼 후, 남과 여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

저는 애쓰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만

2017년 8월 7일 by 호사

저는 애쓰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만

날씨의 영향인지 여건의 영향인지 요즘 내 삶의 모토는 ‘애쓰지 않기’다. 그동안 무엇이 되기 위해, 무엇을 이루기 위해 무던히 애쓰고 종종거리며 살아왔다. 너무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휩쓸려 가지 않고 뒤처지지 않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이렇다 할 끼도 재능도 없었지만 이 바닥에서 10년 넘게 꾸역꾸역 버틸 수 있었던 힘은 ‘열심’이었다. 저임금, 고노동, 무보장에 시달리는 프리랜서의 “乙 of 乙” 인생에서 유일한 무기였다.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잠재적 백수인 비정규 일용직 노동자는 일을 … [Read more...] about 저는 애쓰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만

고독이 당신을 구원할지어다!

2017년 8월 6일 by 북클라우드

고독이 당신을 구원할지어다!

고독을 잃어버린 시대 이제 이 세상에 나는 혼자다. 더 이상 형제도, 가까운 사람도, 친구도, 사람들과의 교제도 없고, 오직 나 자신뿐이다. 장 자크 루소의 미완성 유고작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은 자못 비장한 어투로 시작한다. 그가 입버릇처럼 말했던 것은 ‘자연으로 돌아가라’라는 썰인데,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루소는 속세를 떠나 은거에 들어간다. 자신의 원칙을 증명이라도 하려는지 루소는 총 10번의 산책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그것에 대한 생각을 써 내려 간다. 결국 10번째 산책은 … [Read more...] about 고독이 당신을 구원할지어다!

빛이 있으라 하니 그곳에는 빚이 있었다

2017년 8월 6일 by 어반폴리 매거진

빛이 있으라 하니 그곳에는 빚이 있었다

빛이 있으라 하니 그곳에는 빛이 있었다. 야훼는 지구라는 신비한 행성을 7일간의 밤낮 없는 야근을 통해 만들어 냈고 (어디까지나 상상이지만) 땀을 닦아내며 보기에 좋았다고 씩 웃음 지었다. 사람을 만들고 땅을 만들어 낸 전지전능한 야훼이지만 그는 한 가지를 간과했다. 한반도라 불리는 땅에서는 조물주의 전능함 위로 토지와 건물의 소유 가치가 군림할 것이란 사실을.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모든 것에 관여하는 부동산의 권능을 깨달은 건 홀로서기를 시작한 열아홉 무렵이다. 상경 직후 … [Read more...] about 빛이 있으라 하니 그곳에는 빚이 있었다

‘착한 가격’의 음식, 정말로 착할까?

2017년 8월 6일 by 장준우

‘착한 가격’의 음식, 정말로 착할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소위 맛집을 찾는 키워드가 '오빠랑' '무슨 미식회' 정도였다면 요즘은 얇아진 주머니 사정을 반영이라도 하듯 '가성비' '착한 가격'이 장악했다. 싸면서 푸짐한 음식을 내는 식당이 많아지면 결국 손님도 좋고 주인도 장사가 잘되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 아닌가도 싶지만, 업계에 발가락을 살짝 담그고 있는 위치에서 보고 있노라니 '착한 가격'과 '가성비'라는 단어가 심히 불편하게 다가오지 않을 수 없다. ‘착한 가격’이라는 말을 살펴보자. 우선 가격이 착하다는 말부터 … [Read more...] about ‘착한 가격’의 음식, 정말로 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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