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오브 코리아'의 안치용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스위스 UBS 은행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수십년된 금괴가 적어도 올해 3월이후부터 무슨 영문인지 대한민국 시중에 풀리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문득 이 내용과는 100% 상관없이(?), 일본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저널리스트 중 한 사람이자 <아사마데나마테레비>의 명사회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타하라 소이치로의 증언이 떠올랐다. 이 증언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한 라디오 방송에서 그가 육성으로 증언한 내용이다. 유투브 … [Read more...] about 일본인 저널리스트 “박정희가 한국놈들은 믿을 수 없으니 일본인 장관을 빌려달라했다.”
역사
20대 개새끼론의 역사 – 30년대 ‘청년 문제론’과 비교하여
들어가며 정치적으로 상당한 열세에 있는 쪽은 그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이슈 메이킹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이슈를 적극적으로 부각시키고 ‘개조론’을 언급하면서, 다시 거기에 참여하지 않거나 적극적이지 않은 젊은 층을 사회적 참여와 의무의 이름으로 비판하며, 자신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이상의 인용된 문단을 읽어보면 - 2002년 대선 정국 이래, '참여하는 시민 및 촛불소녀' 등의 이미지를 만들고 청년 및 젊은 층의 정치참여와 투표율 상승을 독려하면서, 거기에 응하지 않는 … [Read more...] about 20대 개새끼론의 역사 – 30년대 ‘청년 문제론’과 비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