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문화

편집력, 포화의 시대를 이끄는 나침반

2019년 4월 16일 by 조성은

편집력, 포화의 시대를 이끄는 나침반

모든 이가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 특히 이제 '편집력'은 누구나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소양이 되었다. 편집은 단편적인 지식을 나열하는 능력이 아니다. 지식과 지식 사이 연결하는 끈을 찾아내는 능력이다. 이제 편집은 필수다. 어느 순간 편집, 큐레이션, 기획이라는 말이 동시에 쓰이기 시작했다. 궁금증이 생겼다. 편집, 큐레이션, 기획 이 세 단어는 다르면서도 비슷해 보이는데 무엇이 다른가? 내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세 가지 단어 안에는 모두 ‘제안’이라는 공통점이 … [Read more...] about 편집력, 포화의 시대를 이끄는 나침반

‘멸치쇼핑’, 온라인 쇼핑계의 신성 미꾸라지

2019년 4월 16일 by 윤이삭

‘멸치쇼핑’, 온라인 쇼핑계의 신성 미꾸라지

멸치쇼핑과 네이버 최저가 1년 전쯤 온라인 쇼핑계, 엄밀히 말하면 네이버 쇼핑에 멸치쇼핑이라는 소소한 미꾸라지가 나타났다. 멸치쇼핑은 네이버 쇼핑 가격순 정렬 시 배송비는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무조건 1순위로 노출되도록 가격을 낮추고 그 낮춘 차액만큼 배송비를 높인다. 예를 들어 멸치쇼핑에서 15만 원에 판매하는 상품을 다른 누군가 14만 원에 판다면 상품 13만 원에 배송비 2만 원으로 바꿔 올려 네이버 쇼핑 노출 순위를 올리는 방식. 그럼 다른 판매자들은 가만히 있느냐? … [Read more...] about ‘멸치쇼핑’, 온라인 쇼핑계의 신성 미꾸라지

케빈에 대하여: 가장 윤리적인 대답

2019년 4월 15일 by 디스커스

케빈에 대하여: 가장 윤리적인 대답

※ 영화 <살인의 추억>(2003)에 대한 약한 스포일러와 <케빈에 대하여>(2011)에 대한 강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XX 모르겠다. 밥은 먹고 다니냐? 송강호의 이 애드립은 영화 <살인의 추억>(2003)에서 가장 중요한 한 마디이면서, 영화의 격을 거의 아트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핵심적인 한 마디였습니다. 왜냐하면 형사 박두만은 원래 용의자에게 일체의 관심도 없었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엔 이 용의자 박현규라는 사람을 정말로 알고 … [Read more...] about 케빈에 대하여: 가장 윤리적인 대답

평생 커피값을 아끼면 10억 원을 만들 수 있다고? 당신이나 그러시길

2019년 4월 15일 by 피우스

평생 커피값을 아끼면 10억 원을 만들 수 있다고? 당신이나 그러시길

개인 금융 전문가 수지 오만(Suzy Orman)은 지난주 투자자들에게 "커피에 돈을 낭비하면, 오줌으로 1백만 달러를 허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이 말에 반대한다. 오래전부터 그래왔다. 커피 한 잔 값으로 재정적 성공과 실패가 나뉜다면, 커피 때문이 아니라 뭔가 다른 곳에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매일 5달러짜리 커피 한 잔이 삶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물론 커피 한 잔 값을 아껴 저축하는 사람들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아주 훌륭한 분들이다. 하지만 … [Read more...] about 평생 커피값을 아끼면 10억 원을 만들 수 있다고? 당신이나 그러시길

소셜미디어가 부추기는 속단하고 분노하는 사회

2019년 4월 15일 by 뉴스페퍼민트

소셜미디어가 부추기는 속단하고 분노하는 사회

※ Axios의 「The snap decision society」를 번역한 글입니다. 만연한 당파주의와 무엇이든 들불처럼 빠르게 퍼져나가는 소셜미디어 환경은 쉽게 속단하는 인간의 습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판단을 내리는 것은 인간들의 오랜 결함이지만, 초고속으로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더욱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소셜미디어 환경은 불완전한 정보에 근거한 경솔하고 성급한 판단을 부추기고, 감정적 정체성이나 이데올로기적인 입장을 한층 강화한다는 … [Read more...] about 소셜미디어가 부추기는 속단하고 분노하는 사회

“스페인 하숙”을 보며 여유를 느끼는 이유

2019년 4월 15일 by 노지현

“스페인 하숙”을 보며 여유를 느끼는 이유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은 잠시 시간을 멈춘 것 같은 일상과 생각지도 못한 여유를 우리 시청자들에게 전해준다. 나영석 PD는 과거 <윤식당>을 통해 전문 요리사가 아닌 출연진이 직접 요리를 하고, 그곳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한식을 대접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말하자면 <스페인 하숙>도 <윤식당>과 비슷하다. 요리를 꽤 잘하는 연예인 차승원과 <삼시세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유해진, 그리고 요즘 대세이자 … [Read more...] about “스페인 하숙”을 보며 여유를 느끼는 이유

아파트도 풀체인지가 있다: 주관적으로 나누어 본 아파트 세대

2019년 4월 15일 by 김현준

아파트도 풀체인지가 있다: 주관적으로 나누어 본 아파트 세대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상품을 구매할 때 가장 큰돈을 쓰는 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동차고 하나는 부동산입니다. 보통 자동차를 구매할 때 보면 수많은 사람에게 물어보고 제품 자체의 스펙을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구매합니다. 특히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그 브랜드의 몇 세대 브랜드인지 하나씩 따지면서 사고자 하는 자동차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공부합니다. 하지만 아파트를 구매할 때, 분양을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중고를 구입합니다. 그런데 중고 물건에 대해 준공 날짜만 보고 주관에 따라 … [Read more...] about 아파트도 풀체인지가 있다: 주관적으로 나누어 본 아파트 세대

일본의 철도 산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2019년 4월 12일 by 피우스

일본의 철도 산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1850년대 일본은 지난 200년 동안의 느슨한 쇄국정책을 끝냈다. 1630년대부터 당시까지 일본인들은 네덜란드 및 중국과만 공식적인 무역을 해왔다. 게다가 이 두 국가 역시 일본 내에서의 행동은 크게 제한되어 있었다. 네덜란드인들은 나가사키 항구의 인공섬 데지마에서만 활동할 수 있었고, 중국인들은 나카사키 차이나타운에만 머물 수 있었다. 이윽고 미국과 더불어 철도가 일본에 도착했다. 1854년 미국 해군 제독 매튜 페리가 미국과 일본 사이에 조약 협상을 위해 두 번째로 일본을 찾았을 때, … [Read more...] about 일본의 철도 산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취향은 ‘발굴’하는 것이다

2019년 4월 11일 by 김경빈

취향은 ‘발굴’하는 것이다

※ 이 글은 칸투칸 8F에 최초 기고된 글입니다. 저격할 취향이 있다는 건 꽤 그럴듯한 취향이 있고, 그것을 드러내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유유상종이라고, 십수 년 전만 해도 나처럼 취향 따위에 무딘 인간들 주위엔 죄다 비빔밥처럼 아무 취향이나 가리지 않고 비벼대는 친구들뿐이었다. 하지만 요즘엔 인스타그램 10분만 돌아다녀도, 마음에 쏙 드는 취향의 저격 사례에 눈과 가슴에 구멍이 뻥뻥 뚫리고 만다. 비록 인스타그램이 위장된 아름다움으로 넘쳐난다고는 해도, … [Read more...] about 취향은 ‘발굴’하는 것이다

의지를 믿을 바에 환경을 만들자

2019년 4월 11일 by 가끔 쓰는 이다솜

의지를 믿을 바에 환경을 만들자

지인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회사 다니면서도 글을 꾸준히 쓰는 거야? 마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적어도 글쓰기에 있어서는 ‘의지가 강한 사람’, ‘꾸준하고 한결같은 사람’이 됐다. 불과 몇 년 사이의 일이다. 사실 어릴 때부터 나의 가장 큰 단점은 무엇이든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한 마디로, 끈기가 없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이는 일을 벌이기만 하고 마무리 짓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작정하고 노력한 … [Read more...] about 의지를 믿을 바에 환경을 만들자

  • « Previous Page
  • Page 1
  • …
  • Page 101
  • Page 102
  • Page 103
  • Page 104
  • Page 105
  • …
  • Page 297
  • Next Page »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