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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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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즘

영국에서 기네스 맥주가 동이 나버린 이유는?

2025년 5월 16일 by 마시즘

영국에서 기네스 맥주가 동이 나버린 이유는?

인파가 가득한 런던을 홀로 걷는다. 누구를 만나지도, 인사를 나누지도 않는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펍에 들어가서 마시는 완벽한 기네스 한 잔이다. 펍의 문을 연 남자는 주인장에게 말한다. 기네스 생맥. 매일 먹는 걸로… 기네스가 다 떨어졌는데요? 이럴 수가. 무슨 일이 있길래 영국에 기네스가 없어! 옆집도, 그 옆집도?!   영국에서 일어난 기네스 품귀현상 250년이 넘는 역사, 보통 맥주와는 다른 풍부하고 중후한 맛. 기네스가 ‘세계에서 제일 잘 팔리는 … [Read more...] about 영국에서 기네스 맥주가 동이 나버린 이유는?

워렌 버핏은 ‘펩시’를 48년 마셨다?

2025년 4월 16일 by 마시즘

워렌 버핏은 ‘펩시’를 48년 마셨다?

워렌 버핏 그는 누구인가? 가치투자의 대가, 오마하의 현인, 11살에 주식 투자를 시작해 세계적인 부자가 된 투자자들의 롤모델. 하지만 아침 식사의 가격이 3,500원은 넘지 않는다는 소박한 남자. 하지만 그런 그와 점심을 함께 먹으려면 경매를 해야 하는데 그 가격이 20억, 30억 하다가 마지막에는 246억 원이 되었다는, 벌 땐 확실히 버는 형님. 하지만 경제의 “ㄱ”도 모르는 마시즘에게 워렌 버핏은 이런 사람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체리 코크 … [Read more...] about 워렌 버핏은 ‘펩시’를 48년 마셨다?

울림워터, 환상의 섬 ‘울릉도’에서 나온 먹는 샘물

2025년 3월 26일 by 마시즘

울림워터, 환상의 섬 ‘울릉도’에서 나온 먹는 샘물

때로는 위대한 철학자의 말보다 우리의 혀가 더 정확하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물에는 아무런 맛이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말에 의문을 가졌다면 당신은 ‘모든 학문의 아버지’보다 위대한 혀를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렇다. 물도 맛이 있고, 그 종류마다 맛이 다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뭐… 그때는 동네 안에 있는 물만 마셨으니까 차이를 몰랐을지도 모른다. 당장에 유럽의 물과 한국의 물맛이 다르고, 한국 안에서도 지역마다 물맛이 다른 걸? 이 차이를 알게 되면 먹는 … [Read more...] about 울림워터, 환상의 섬 ‘울릉도’에서 나온 먹는 샘물

변화의 파도 속 ‘미국 스타벅스’ 무슨 일이 벌어지나?

2025년 3월 14일 by 마시즘

변화의 파도 속 ‘미국 스타벅스’ 무슨 일이 벌어지나?

감성의 귀환일까, 시대의 역행일까? 스타벅스는 우리에게 집과 직장(혹은 학교) 다음으로 시간을 많이 쓰는 ‘제3의 공간’이었다. 어디서나 들어갈 수 있는 접근 거리, 편안한 공간, 테이블 위의 맥북, 맛있는 커피와 친절한 바리스타까지. 하지만 2025년의 스타벅스의 모습은 그때와 다르다. 드라이브 쓰루와 모바일 주문에 밀려 커피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곳이랄까? 한국 스타벅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스타벅스의 본고장인 미국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주문이 밀려 기다리는 것에 더해서 … [Read more...] about 변화의 파도 속 ‘미국 스타벅스’ 무슨 일이 벌어지나?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세상을 구한다

2025년 2월 4일 by 마시즘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세상을 구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3대 요원이 있다. 음지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국정원 블랙요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하루가 지나기 전에 어디든지 가져다주는 쿠팡맨, 그리고 시위대와 경찰과 철통보안의 빌딩을 자유자재로 통과하는 야쿠르트 아주머니다. 나는 극단적으로 내성적인 사람이라 그 흔한 “야쿠르트 하나 주세요”라는 말도 못 꺼내봤지만, 멀리서 오래도록 관찰해 왔다(야쿠르트 주문을 못 해서 그런 건 아니다…). 눈에 띄는 샛노란 색의 히어로 복장. 눈이 쌓여 자동차들도 꼼짝 못 할 때에도 유유히 … [Read more...] about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세상을 구한다

한국인은 왜 ‘삼각팩’에 담긴 커피를 가장 맛있다고 하나?

2025년 1월 8일 by 마시즘

한국인은 왜 ‘삼각팩’에 담긴 커피를 가장 맛있다고 하나?

목욕 후에 마시는 삼각포리는 한국인의 소울 드링크다 부모님 손에 이끌려 간 공중목욕탕에서 나는 인내를 배웠다. 뜨거운 온탕과 거친 때밀이가 펼쳐지는 아수라장, 잠깐이라도 견디기 힘들었던 사우나와 냉탕의 지옥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이것 때문이었다. 바로 목욕을 하고 난 뒤에 아빠가 사주는 ‘서울우유 커피 삼각포리’였다. 잽싸게 삼각포리의 꼭지를 가위로 자르고 빨대를 꽂아 마시면서 생각했다. 어른이 되면 이렇게 맛있는 커피우유를 더 많이 마실 수 있는 거야? 안타깝게도 그것은 … [Read more...] about 한국인은 왜 ‘삼각팩’에 담긴 커피를 가장 맛있다고 하나?

영국 최고의 맥주는 어쩌다 침몰하게 된 걸까?

2024년 12월 18일 by 마시즘

영국 최고의 맥주는 어쩌다 침몰하게 된 걸까?

1등석 여자는 술도 못 마신다고 생각했어요? ‘타이타닉’ 같은 명작은 언제나 우리 가슴속에 따뜻한 무언가를 남게 한다. 사랑의 농도는 만난 시간에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라거나, 사실 생긴 게 저 디카프리오라면 누구라도 평생 기억하겠다는 현실이나, 3등석에 있는 저놈의 맥주는 무엇이기에 1등석 승객인 로즈도 맛있게 마실 수 있을까라는 궁금함 같은 거 말이다. 하지만 저것이 카스나 테라일리도 없고, 색깔이 어두워 흑맥주(포터)인지 에일인지 모르겠다 싶었는데… … [Read more...] about 영국 최고의 맥주는 어쩌다 침몰하게 된 걸까?

홋카이도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료 5

2024년 12월 6일 by 마시즘

홋카이도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료 5

인파가 가득한 공항을 홀로 걷는다. 누구를 만나지도, 인사를 나누지도 않는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외국에 나가야만 마실 수 있는 음료뿐이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음료자판기를 찾는 남자에게 공항직원은 일본여행의 목적을 묻는다. 그는 국가가 허락한 조선통신사, 아니 음료신상털이 ‘마시즘’이다.   맛을 채굴하는 지역, 홋카이도 지난 ‘오키나와 음료여행’이 일본 최남단이었다면, 이번에는 최북단인 ‘홋카이도’다. 삿포로나 오타루는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한 … [Read more...] about 홋카이도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료 5

아마레또 라떼, 한국에서 커피로 다시 태어난 이탈리아의 술

2024년 11월 7일 by 마시즘

아마레또 라떼, 한국에서 커피로 다시 태어난 이탈리아의 술

이탈리아의 사랑을 담은 술이 한국에서 커피가 되었다고? 처음 마셨을 때는 피스타치오의 맛이 났다. 두 번째로 마셨을 때는 체리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세 번째를 마시니 칵테일 같고, 다음번에 마시니 잘 만들어진 시그니처 라떼였다. 경복궁 근처에 있는 카페 ‘나무사이로’에 방문한 사람이라면 모두가 알 것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아마레또 라떼는 만날 때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꼭 이렇게 맛있는 곳은 집이나 학교, 회사 근처에 없다는 것이고. 내게 당장 커피를 줄 수 … [Read more...] about 아마레또 라떼, 한국에서 커피로 다시 태어난 이탈리아의 술

79일 동안 자판기 커피의 ‘최고’를 찾았습니다

2024년 10월 17일 by 마시즘

79일 동안 자판기 커피의 ‘최고’를 찾았습니다

그것은 한 통의 메일로 시작되었다. ‘자판기마다 커피 맛이 다른 것 같다’는 이야기였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한 번도 도전해 보지 않은 주제에 마시즘의 심장이 뛰었다고 할까? 그때부터 점심을 먹고 식당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 마시며 달라진 맛의 차이를 답변하였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여기에 가보시면 정말 다른 걸 알게 될 거예요. 그렇게 동네의 자판기 커피 찾기에서, 전국의 자판기 맛집을 찾는 마시즘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무려 79일이라는 시간이 걸릴지는 아무도 … [Read more...] about 79일 동안 자판기 커피의 ‘최고’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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