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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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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여름밤

돈과 새로운 관계 맺기!

2019년 8월 21일 by 서늘한여름밤

돈과 새로운 관계 맺기!

그렇게… 300만 원은… 저에게… 귀한 가르침을 주고 떠났습니다……. 나는 떠난 300만 원의 넋을 기리며… 돈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보기로 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기를, 돈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돈을 잃는 경험은… 휴… 적당히…ㅋㅋㅋ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돈과 새로운 관계 맺기!

냉방병보다 무서운 ‘유능병’에 시달리는 당신에게

2019년 8월 1일 by 서늘한여름밤

냉방병보다 무서운 ‘유능병’에 시달리는 당신에게

요새 짜증이 바짝바짝 난다 했더니, 기대해서 그랬나 보다. 지금 내게 닥친 모든 일을 다 잘 해낼 거라고 어려운 기대를 했나 보다. 남들을, 나를 실망시킬 것만 같아 미리 그렇게 짜증이 났나 보다. 기대하는 건 참 어렵구나.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냉방병보다 무서운 ‘유능병’에 시달리는 당신에게

질문하는 심리학을 원한다

2019년 7월 11일 by 서늘한여름밤

질문하는 심리학을 원한다

​​​최근 미국정신분석학회는 동성애를 질병으로 규정했던 역사에 대해 사과했다. 진단은 차별을 위해 고안되지 않았다. 나는 정신질환의 진단이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리라 믿는다. ​그러나 무엇인가를 '이상'으로 규정하는 것, 적응과 기능이 무엇인지를 정하는 것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걸 다같이 기억했으면 좋겠다. ​나는 소위 비정상을 정상으로 고치거나 정상에 가깝게 보이도록 만드는 심리학을 원하지 않는다. 정상이란 무엇이고, 무엇을 이상으로 규정하며, 왜 그런 … [Read more...] about 질문하는 심리학을 원한다

가볍고 쓸데없는 일들로 시간을 보내자

2019년 7월 3일 by 서늘한여름밤

가볍고 쓸데없는 일들로 시간을 보내자

쉬어야 할 때가 언제냐면, 바로 지금이야. 너무 중요한 일들 사이에서, 너무 바쁘다고 느껴진다면. 가볍고 쓸데없는 일을 해야 하는 시간이 온 거야. 바쁜 와중에 왜 그림을 그리고, 산책을 하고, 노을을 보고, 친구와 수다를 떠냐면… 그러려고 사는 거니까. 콧노래를 부르는 법을 잊지 않으려고. 여름이 오는 냄새를 맡으려고. 그런 가볍고 쓸데없는 일들을 하려고. 다음 한 주는 그렇게 살아보기로 약속한 거야, 우리 친구들. 가볍고 쓸데없게.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가볍고 쓸데없는 일들로 시간을 보내자

아무튼, 심리상담 유통 중

2019년 6월 19일 by 서늘한여름밤

아무튼, 심리상담 유통 중

심리상담센터는 그냥 사업과 다른 거 같다. 그럴 수밖에 없고. 상담 윤리, 상담자 소진, 내담자 이익, 직원 복지 등 수많은 요소를 고려하며 아주 천천히 섬세하게 움직여야 하는 사업.​ 이 사업은 분명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 한계들 속에서 우리가 어떤 경험들을 만날 수 있을지 그건 무한한 불확실 속에 있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아무튼, 심리상담 유통 중

노키즈존 있는 어린이날

2019년 6월 13일 by 서늘한여름밤

노키즈존 있는 어린이날

모든 게 어른들에 맞춰진 세상에서 아이로 살아가는 건 힘든 일이다. 나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생각해보면 그런 마음으로 자라는 건 슬픈 일이지. ​어린이들을 보면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어리고, 아이 같고, 어른과 달라도 괜찮다고. 지금 그 모습 그대로 환영해주는 어른이 되고 싶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노키즈존 있는 어린이날

내 인생 최초의 친구였던 너,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2019년 5월 16일 by 서늘한여름밤

내 인생 최초의 친구였던 너,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내 기억 속 최초의 친구는 옆집 사는 언니였다. 그 언니에게 발달장애가 있다는 걸 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그게 중요하지 않았으니까. 우리는 어떻게든 함께 놀 방법을 찾아냈다. ​만약 우리가 다른 세상에서 다른 교육을 받았다면, 지금도 우리는 어떻게든 함께 할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 ​ 누구든 자신의 모습으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이 사회에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 공간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 발달장애 청년이 자립할 수 … [Read more...] about 내 인생 최초의 친구였던 너,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사실, 꼰대로 사는 건 얼마나 달콤한 일이냐

2019년 4월 5일 by 서늘한여름밤

사실, 꼰대로 사는 건 얼마나 달콤한 일이냐

                                      자꾸 쉬운 길을 선택하면 꼰대가 … [Read more...] about 사실, 꼰대로 사는 건 얼마나 달콤한 일이냐

어느 날 마음이 내게 말했다

2019년 3월 20일 by 서늘한여름밤

어느 날 마음이 내게 말했다

어느 날 마음이 내게 말했다. 나를 믿어봐. 그래서 나는 약하고 변덕스럽고 위험하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것을 믿어보기로 했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어느 날 마음이 내게 말했다

사랑을 배우는 고냥?

2019년 2월 19일 by 서늘한여름밤

사랑을 배우는 고냥?

얼마 전 새 가족을 맞이했다. 처음 이지가 집에 온 날, 세상은 그대로였는데 내 삶은 완전히 변한 걸 느꼈다. 정신 차릴 수 없게 피곤했다. 이지 밥 먹는 시간, 노는 시간에 맞춰 나의 일상이 재편되었다. 그림일기를 그리는 동안에도 몇 번이나 작업이 중단되었다. 부서진 일상의 틈 사이로는 사랑이 흘러들어오고 있었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 [Read more...] about 사랑을 배우는 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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