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스스로 자신의 ‘삶의 질’ 정도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삶의 질이란 ‘살아가는 것으로부터 얻어지는 가치, 의미, 만족의 정도’를 뜻합니다. 개인마다 삶의 질을 측정하는 방법은 제각기 다를 텐데요. 그렇다면 통일된 기준 아래, 우리나라 사람들 전반의 삶의 질을 수치로 판단할 수 있는 지표는 없을까요?

통계청이 공개하는 ‘국민 삶의 질 지표’가 있습니다. 국민 삶의 질 지표는 11개 주제 영역으로 총 71개의 지표로 구성되는데요! 통계청은 매년 각 지표의 전년 대비 수치를 비교해 긍정적 변화가 있다면 개선 지표, 부정적 변화가 있다면 악화 지표, 변화가 없는 지표는 동일 지표로 구분해 ‘국민 삶의 질 보고서’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최신 데이터를 기준으로 수집한 ‘국민 삶의 질 2024 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요. 위 그림의 지표 상황판을 보면, 개선 지표는 42개, 악화 지표는 22개, 동일 지표는 7개로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지표가 개선 지표로 나타났는데, 각 지표를 전년 대비가 아닌 보다 긴 기간의 수치로 비교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고자 뉴스젤리는 지표별 가장 오랜 시점의 데이터와 최신 시점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했습니다. 지표별 데이터를 엑셀로 정리하고 비교한 결과, 개선된 지표(초록색)는 55개, 악화된 지표(빨간색)는 16개, 동일 지표(노란색)는 0개로 나타났습니다. 개선된 지표가 전체 지표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삶의 질이 많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다른 한편으로 악화된 지표가 남아 있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따라서 악화된 지표를 중심으로 삶의 질 지표 전반을 다시 훑어보게 되었는데요! 그 결과 우리나라 사회의 안타까운 모습 3가지를 도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365일 바쁘다 바빠! 일상의 여유로움이 없는 사회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견한 첫 번째 사회의 모습은 일상의 여유가 없다는 사실인데요! 몇 가지 지표를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가시간과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부족하다는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지표들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1) 여전히 여가시간이 모자란다고 느껴요!

위 슬로프 차트는 우리의 여가시간이 체감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왼쪽 차트는 일과 수업 등 의무적인 활동을 제외한 ‘실제 여가시간’을 나타냈습니다. 오른쪽 차트는 여가시간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가 반영된 ‘여가시간 충분도’를 표현했습니다. 지표별 가장 과거 시점과 최신 시점을 비교하기 위해 여가시간은 2006년과 2023년의 데이터를, 여가시간충분도는 2014년과 2023년의 데이터를 활용해 시각화했습니다.
차트의 선을 보면 두 지표는 정반대의 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여가시간은 3.8시간에서 4.1시간으로 늘어났지만 여가시간충분도는 66.2%에서 63.4%로 감소했습니다. 물리적 시간이 늘어났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여가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독 여가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연령대는 어떻게 될까요? 여가시간충분도 데이터를 연령별로 나누어 슬로프 차트로 그려보았는데요. 위 차트에서 각 선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의 연령대를 의미합니다. 전 연령대에서 모두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유독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연령대는 바로 30대(초록색)로, 여가시간충분도가 62.2%에서 54.2%로 약 8% 하락했습니다.
왜 30대의 여가시간충분도가 유독 크게 하락했을까요? 일반적인 30대의 삶을 떠올리면, 이들은 가정을 책임지거나 직장에 한 부서를 담당하는 등, 삶의 무게가 순식간에 무거워져, 여가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2) 문화생활을 즐기는 횟수가 줄어들었어요!

앞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체감상 느끼는 여가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했는데요. 따라서 여유시간에나 할 수 있는 문화생활 빈도수가 감소했을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 데이터를 확인해 보니, 문화생활 관람 횟수가 정말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 슬로프 차트는 지난 1년 동안 음악회나 미술관, 스포츠 경기를 관람한 적이 있는 사람들의 평균 관람 횟수를 나타낸 지표로 2004년 평균 관람 횟수는 7.1회였지만, 19년이 지난 2023년에는 7회로 줄었습니다.

동일한 기간의 문화 예술 및 스포츠 관람 횟수 데이터를 연령대별로 나누어 시각화했을 때, 굉장히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유일하게 20대의 관람 횟수만 하락하고 나머지는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인생의 가장 꽃다운 나이’라 불리는 20대가 문화생활에 있어 관람 횟수가 이전보다 감소했다는 점이 굉장히 놀라운데요! 이는 아무래도 물가 상승과 더불어 악화된 지갑 사정이 청년들의 소비위축으로 이어진 게 아닐까요?
또한 얼어붙은 취업시장을 대비하며 ‘스펙 쌓기’에 매몰된 학생들에게 예전만큼 편히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2. 내가 해봤자 달라지는 게 있을까? 효능감 부족 사회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발견한 사회의 두 번째 모습은 바로 ‘효능감이 부족한 사회’입니다. 효능감이란 ‘특정한 상황에서 적절한 행동을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신념 또는 기대감’입니다. 이번 분석 결과 유독 정치와 환경이 관련된 지표에서 효능감 하락세를 볼 수 있었는데요. 정확히 어느 지표인지, 이는 무엇을 시사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1) 자신과 정치를 무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위 슬로프 차트는 사람들의 정치적 효능감이 낮아졌음을 보여주는데요. 왼쪽 차트에 표현된 정치적 역량감이란 자기 행동이 정치 과정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오른쪽 차트는 전체 선거인 중 실제 투표한 인구를 측정한 선거 투표율입니다. 정치적 역량감은 2013년과 2023년, 선거 투표율은 1952년과 2022년의 데이터를 활용했는데요. 지표별 두 시점의 데이터를 비교할 때 어떤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두 지표의 수치 모두 급격하게 감소했습니다! 정치적 역량감은 약 26%에서 17% 하락했으며, 선거 투표율은 약 88%에서 77%로 내려갔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정치에 큰 변화를 일으키지 않을것이라는 무력감에, 이들은 유권자로서 더 이상 투표를 행사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걸까요?

정치적 역량감 저하는 성별, 지역별로 큰 차이 없이 모두 비슷하게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왼쪽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2013년 대비 2024년 변화의 폭으로 볼 때 남성보다 여성의 정치적 역량감 하락세가 더 크지만, 둘 다 모두 떨어졌습니다. 동일한 시점을 지역별로 보았을 때 농어촌과 도시의 정치적 역량감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사회의 인구 특성, 지역 특성별로 큰 차이 없이 전반적으로 수치가 하락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정치적 역량감 저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2) 기후는 계속 변화하고 있는데 기후 변화에 대한 불안도는 오히려 줄어들었어요!

지속적으로 기온이 오르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의 기후 변화에 대한 불안은 증가할 것 같은데요. 실제로 그럴까요? ‘효능감 부족 사회’를 주제로 살펴볼 다음 지표는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서 수집한 전국의 평균기온과 삶의 질 지표 중 하나인 기후 변화 불안도입니다. 기후 변화 불안도는 기후 변화에 불안감을 가진 인구의 비율을 나타낸 것인데요. 동일한 시점인 2008년과 2024년에 두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
차트로 본 평균기온과 기후 변화 불안도의 변화는 상반된 경향을 보였습니다. 먼저 왼쪽 차트를 보면 2008년에 전국의 평균기온은 12.7도로 2024년에는 14.5도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기후 변화 불안도는 2008년에 약 65%였다가 2024년에 53%로 하락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문제인식이 오히려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기온은 상승했지만, 기후 변화에 대한 불안은 감소한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위와 같은 현상은 지역별로 나누어 봤을 때도 유사하게 나타났는데요. 2014년과 2024년의 지역별 평균기온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기온 변화를 겪은 수도권 도시 한 곳과 비수도권 도시 한 곳을 선정해 시각화해 보았습니다. 수도권을 대표한 서울(초록색)은 2014년에 평균기온 13.4도를 기록했다가 2024년에 14.9도로 상승했습니다. 비수도권을 대표한 충청북도(자주색) 또한 비슷한 상승세로 2014년에 11.9도였다가 2024년에 평균기온 13.8도를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두 지역의 기후 변화 불안도는 평균 기온과 함께 상승했을까요? 오른쪽 차트를 통해 그렇지 않음을 바로 알 수 있는데요! 평균 기온 상승 추세와 반대로 기후 변화 불안도는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서울의 기후 변화 불안도는 2014년에 63.1%에서 2024년에 53.3%로 하락했습니다. 서울보다 더 크게 하락한 충청북도의 기후 변화 불안도는 2014년 62.9%에서 48.4%로 감소했습니다.
기후는 분명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는 왜 더 불안해하지 않는 걸까요? 기후 변화로 인한 일상의 변화를 체감하는 동시에 변화에 익숙해져서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일까요? 혹시 나 하나의 변화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무력감 때문은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고 계신가요?
3. 누구도 믿지 못해! 불신과 고립으로 관계가 단절된 사회
마지막으로 발견한 세 번째 사회의 모습은 ‘관계가 단절된 사회’입니다. 상호 간의 유대 관계가 끊긴 사회 안에서 개인은 고립될 수밖에 없는데요. 고립은 외로움으로 이어지고, 외로움은 우울로, 그 끝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굴레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 남아 있음을 지표로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만큼, 더욱 외면할 수 없는 한국 사회의 차가운 현실을 보여주는 지표들을 마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1) 사람들은 서로를 더 이상 믿지 못하고 고립되고 있어요!

위 슬로프 차트는 우리나라 사회의 사람 간 신뢰도 하락과 동시에 고립도의 증가를 보여줍니다. 각 차트에 활용된 지표는 대인 신뢰도와 사회적 고립도입니다.
왼쪽 차트로 표현한 대인 신뢰도는 자신과 친밀한 사람이 아닌 타인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2013년과 2023년의 데이터를 비교했을 때 대인 신뢰도는 72%에서 52%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오른쪽 차트로 표현한 사회적 고립도는 위기 상황에서 인적, 정신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이 없는 사람의 비율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2009년 대비 2023년 사회적 고립도는 31%에서 33%로 증가했는데요. 종합해 보면 타인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사회에서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회적 고립도는 성별에 따라 다른 추세를 보였을까요? 사회적 고립도 데이터를 성별로 구분하고 시각화한 결과, 여성의 사회적 고립도는 31.5%에서 31%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남성은 32%에서 35.2%로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한국인 남성은 사회적 고립감에 더 취약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적이 있는데요. 관계가 단절된 사회에서 유대 관계를 다시 형성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면 조금은 더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3-2) 우울증도 자살률도 모두 증가했어요!

여러분은 우울증 환자의 자살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약 4배 높다는 분석이 나온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평소 우울감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밖에 없을 텐데요. ‘관계가 단절된 사회’로 살펴볼 다음 지표는 우울증 진단률과 자살률입니다.
우울증 진단률은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 수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8년, 2023년 데이터를 수집해 활용했습니다.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로 2000년과 2023년의 데이터를 비교했습니다.
왼쪽 차트를 확인한 결과 우울증을 진단받은 사람은 최근 6년간 약 69만 명에서 100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른쪽 차트로 시선을 옮겨보면, 기간이 약 23년으로 우울증 진단률보다 오래됐지만, 자살률 또한 약 13명에서 27명으로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우울한 사람은 늘어나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사회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시민 개개인의 안전망이 되어야 할 한국 사회에서 급증하는 자살률은 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령대별 자살률 데이터를 살펴보았을 때에도 큰 차이 없이 모든 연령대에서 자살률이 증가하는 추세가 나타나 안타까움이 이어졌습니다. 10세 단위별 연령대 선이 우상향을 띈 모습을 살펴보았을 때, 2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우선 2000년 대비 2023년 자살률이 2배 가량 폭증한 연령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해당 연령대는 10대와 20대로, 차트에서 보라색 선으로 표시했습니다. 10대는 3.8명에서 7.9명, 20대는 11.2명에서 22.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두 번째 특징은 차트 최상단에 위치한 80세 이상(초록색)의 자살률입니다. 이들의 자살률은 2000년에 이미 인구 10만 명당 자살한 사람 수가 51.8명으로 타 연령대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2023년에도 59.4명으로 증가하며, 여전히 타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10대, 20대, 그리고 80대 이상 연령대의 자살에 대한 사회적 관심 뿐만 아니라 정책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이번 글에서는 통계청의 국민 삶의 질 지표의 변화를 바탕으로 도출한 사회의 모습 3가지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 여가시간과 문화생활 부족으로 여유로움을 잃은 사회
- 정치와 기후 변화에서 효능감이 부족한 사회
- 불신과 사회적 고립으로 단절된 사회
3가지 모두 다 암울한 모습으로, 전반적인 삶의 질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한국은 OECD 국가 중 삶에 대한 만족도 수준에서 평균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국민 삶의 질 지표 중 하나인 ‘삶의 만족도’ 데이터상 가장 최신 시점인 2022~2024년 사이 평균을 살펴보면, 한국은 10점 만점에 6.04점으로, 동일한 기간의 OECD 국가 평균인 6.69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오늘 살펴본 우리 사회의 3가지 모습이 낮은 삶의 만족도 원인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글에 인용된 지표들은 ‘국민 삶의 질 지표’ 보고서에서 제공하는 71개 지표 중 일부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다른 지표들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서 서론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개선된 지표가 50개 이상이라고 했는데요! 개선 지표에 집중해서 데이터를 분석하면, 과거에 비해 개선된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해 왔을까요? 직접 파악해보실 수 있도록 저희가 수집한 삶의 질 지표 데이터를 링크로 공개합니다. 한 번 방문하셔서 긍정적으로 개선된 지표들은 무엇이 있는지, 우리 사회의 진일보는 무엇인지 살펴보면 어떨까요?
원문: 뉴스젤리의 브런치스토리
참고 자료
- 서울아산병원, “국민 100명 중 5명 우울증…우울증 있으면 자살 위험 4배”, 2020-11-30
- 신수진, “삶의 질, 어떻게 측정할까?”, KDI 경제교육 정보센터, 2024년 10월호
- 조승한, “한국인 남성은 사회적 고립감, 여성은 외로움에 더 취약해”, 동아사이언스, 2021-10-27
- 허세민, “하루 38명 스스로 목숨 끊어…자살자 수 10년만에 ‘최대’”, 한국경제, 2024-10-04
- Adam Frost, “Rule 31: Line charts shouldn’t have too many lines”, Add Two Digital, 2022-05-05
- Emre Oktay, “How to: Make a Slope Chart in Tableau”, The Information Lab,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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