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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배달하는 이족 보행 로봇

2019년 10월 31일 by 고든

출처: Agility Robotics

이족 보행 로봇은 아직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거의 근접한 수준까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두 발로 걷는 로봇은 사람이 갈 수 있는 곳 어디나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사람처럼 두 발로 걷는 일은 로봇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이었습니다.

사실 인간처럼 두 발로 수직으로 서서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는 것은 동물의 세계에서도 흔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거듭된 연구의 결과로 사람처럼 걷는 로봇은 점차 현실이 되어갑니다. 앞서 소개한 어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의 디짓(Digit)도 그런 사례인데, 연구팀은 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디짓 V2(Digit V2)를 선보였습니다.

디짓 V2 역시 아직 사람 수준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능숙하게 물건을 들고, 두 발로 걸어 옮길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디짓 로봇의 발, 다리, 몸통을 개선하고 속도를 높여 실제 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성능이 업그레이드됐습니다. 디짓 V2는 상자를 자율적으로 목적한 장소까지 옮길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을 대신해서 일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되려면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족 보행 로봇이 크게 발전한 것 역시 분명합니다. 어질리티 로보틱스는 내년에 V3를 내놓을 계획이며 상용화 역시 준비 중입니다.

원문: 고든의 블로그


참고

  • 「Agility Robotics Unveils Upgraded Digit Walking Robot」, IEEE Spectrum

Filed Under: 테크

필자 고든 twitter

http://blog.naver.com/jjy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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