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웹툰] 한국이 외국인 개발자 유치에 실패한 이유

2014년 1월 14일 by 빈꿈

20130616_2_copy한때 어떤 연구소 등 일부 단체에서는, 정책적으로 각 파트마다 일정 비율 이상의 외국인 개발자(주로 동남아)를 배치해서 쓰도록 정하기도 했다. 그때 분위기 보면, 어쩔 수 없이 끌어와서 배치는 했지만, 딱히 쓸 수가 없어서 놀려두고, 진짜 일은 한국인 프리랜서나 계약직 끌어서 써서, 이중으로 돈 낭비를 하기도 했다. 이 정책을 짠 윗선에서는 ‘싼 외국인 노동자 데리고 왔으니 비용 절감됐겠지’라고 생각했겠지.

이런 노력(?)이 거의 실패로 끝나고 말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쪽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끌어와서 쓰는 분위기가 정착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분위기도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이 분야, 아직 동남아 쪽에서는 꽤 괜찮은 직업군에 속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 끌어와서도 여태까지 하던 방식으로 일 시키면 다 나가버리니까. 아예 100명 이상 기업에는 일정 비율을 외국인으로 채우라고 정부 차원에서 정해도 괜찮겠다 싶다.

하긴, 그렇게 해봤자 노동환경이 크게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긴하다. 앞서 말했던 그런 연구소들, 외국인 개발자들은 커뮤니케이션이 안 된다느니, 칼퇴근하는 걸 막을 수 없다느니, 퍼포먼스 안 나와도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어쩔 수 없다느니 하면서 팽팽 놀게 해 두고는, 계약직이나 프리랜서로 데리고 온 한국인 개발자들은 맨날 밤샘작업, 주말작업 하도록 시켰으니까. 아아, 뭐 이건 아예 대책이 없는 걸까.

끝으로 한마디 하자면,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 꾼다면, 글로벌 인재들이 와서 일할 환경부터 먼저 만들어 보라는 것.

ceremony apparel facilitate
burberry saleBrighten up blondes with Malibu C

Filed Under: 경제, 생활, 스타트업

필자 빈꿈 twitter twitter facebook

먹고 싸고 자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http://emptydream.net/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