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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원들은 연말에 사라진다

2018년 1월 2일 by 소미영어

출처: BRIDES

안녕하세요, 소미영어입니다. 제목 그대로 보통 미국의 경우 많은 직원이 연말에 길게 휴가를 쓰는 편입니다. 보통 1-2주 정도 이어서 휴가를 쓰죠. 연말에 고향에 갔다 오느라 휴가를 길게 사용합니다. 때문에 연말에 이메일을 보내면 제목이 OOO(=Out of office)인 답장을 많이 받습니다.

가까운 중국의 경우만 보더라도 큰 명절인 중추절(추석)에 민족대이동이 일어나죠. 서양의 경우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 크리스마스(Christmas)가 1년 중 가장 큰 명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모두 워낙 땅덩이가 커서 집과 먼 거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많습니다.

미국의 서부와 동부는 서울과 부산 거리보다도 훨씬 멀죠. 동부에 하버드, 펜실베니아, 코넬, 예일대학교 등을 비롯한 아이비리그처럼 워낙 좋은 대학교가 많으니 동부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IT기업의 허브인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로 건너와서 일하는 직원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족을 보러 1년 중에 한두 번은 집에 가야겠는데 거리가 멀다 보니 비행기 티켓을 사서 집에 갑니다. 이때 조금이라도 더 길게 갔다 올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에 연차(PTO)를 붙여서 오래 휴가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국은 다민족 국가이니 이때 고향인 유럽이나 중남미 국가로 갔다 오는 분도 있고요. 회사에 따라 길면 거의 한 달을 휴가 내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양에서 크리스마스가 워낙 큰 명절이어서 이전에 설치했던 크리스마스용품을 정리하면서 우울해지거나 슬퍼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크리스마스가 끝난 후 너무 슬퍼지지 않는 방법(How you can stop feeling so sad after Christmas is over)」이라는 글도 있습니다.

한국도 긴 휴가가 한 번 지나고 우울을 호소한 분이 많았죠. 이런 건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인 모양이네요. 지난번만큼 길진 않지만 짧은 휴가 지나고 오늘부터 업무 시작한 분들 많을 텐데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문: 소미영어

Filed Under: 국제, 생활, 영어

필자 소미영어 twitter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회사에서 필요한 영어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어를 더 많이 알고 싶으시면 블로그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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