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p to content
  • Skip to secondary menu
  • Skip to primary sidebar
  • Skip to footer

ㅍㅍㅅㅅ

필자와 독자의 경계가 없는 이슈 큐레이팅 매거진

  • Home
  • 스타트업
    • 마케팅
    • 투자
  • 시사
    • 경제
    • 국제
    • 군사
    • 사회
    • 언론
    • 역사
    • 정치
    • 종교
  • 문화
    • 게임
    • 교육
    • 덕후
    • 만화
    • 스포츠
    • 애니
    • 연예
    • 영화
    • 인문
    • 음악
    • 책
    • 학문
  • 테크
    • IT
    • SNS
    • 개발
    • 공학
    • 과학
    • 디자인
    • 의학
    • 환경
  • 생활
    • 건강
    • 부모
    • 성인
    • 여행
    • 영어
    • 음식
    • 패션
  • 특집
    • 개드립
    • 인터뷰
  • 전체글

프리랜서는 넘쳐나는데, 사람은 없다굽쇼?

2013년 8월 22일 by 빈꿈

11

20130814_12_copy

20130814_13_copy

IT, 소프트웨어(SW) 쪽에서 보통 프리랜서 개발자라 하면 SI 쪽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SI 쪽 말고도 프리랜서들은 많이 있다. 기획, 디자이너까지 하면 거의 SI 시장에 맞먹을 정도로 프리랜서들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기획, 디자이너도 SI쪽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다).

만화에서는 그 특성상 이것저것 뭉뚱그려서 표현을 했는데, 사실 SI 쪽이 아니면 프리랜서 개발자는 그리 돈을 잘 벌지는 못 한다. SI쪽이라고 해도 중간에 쉬는 기간이 생겨버리면 회사 다니는 것보다 못 벌 수도 있고. 어쨌든 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자의나 타의로 어떻게 어떻게 프리랜서 쪽으로 흘러들어갔고, 또 흘러들어가고 있다.

이건 나중에 다시 만화로 그릴 생각인데 미리 말하자면, 웃긴 게 좀 있다. 일반 기업이든 스타트업이든, 프리랜서를 쓰기를 아주 꺼려한다는 것. 더 이상한 건, 디자인은 외주를 줘도 괜찮다는 생각도 하는데, 개발은 거의 무조건 정직원을 써서 하겠다는 생각들이 팽배하다. 정말 프로젝트를 먼저 진행해야하고, 할 일이 많다면, 내부 직원이 관리만 하고 프리랜서들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충분한데 말이다.

할 말이 많아서 뭣부터 해야할 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나중에 서서히 조금씩 풀어놓으며 정리하도록 하자. 어쨌든 SW 회사들, 조직들이 좀 더 유연해졌으면 한다. 사실 정직원으로 뽑았더라도 몇 달 하다가 못 버티겠다고 나가버리면 프리랜서 쓰는 것보다 못하지 않나. 그런 일이 빈번한 곳이라면 차라리 프리랜서를 쓰기 바란다.

Filed Under: 사회, 생활

필자 빈꿈 twitter twitter facebook

먹고 싸고 자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http://emptydream.net/

Primary Sidebar

SPONSORED

RECOMMENDED

Footer

ㅍㅍㅅㅅ

등록번호: 서울, 아03293
등록일자: 2014년 8월 18일
제호: ㅍㅍㅅㅅ
발행인: 이승환
편집인: 이승환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발행일자: 2014년 8월 18일
전화번호: 010-2494-1884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환
Privacy Policy

Copyright © 2025 · Magazine Pro on Genesis Framework · WordPress · Log in